딸랑 네 장이라서 아쉬운 사진들이 올라왔다. 아이즈원 김민주가 <음악중심> 퇴근길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진. 원래부터도 퇴근길에서 팬들에게 애틋함을 보인 김민주지만, 이번 사진들은 특히나 더 그런 것 같다. 애절한 표정을 지을 때 김민주의 얼굴력은 그야말로 100점 만점. 그리고 저 따스한 웃음에는 그저 감탄사만 튀어나온다. 놀랍고 또 놀랍다.
아래로 김민주의 <음악중심> 퇴근길 찍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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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김민주가 더 도약할 수 있을 거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재벌집 막내아들>이란 괴물을 비롯한 인기 드라마들과 정면으로 경쟁하는 바람에 시청률이 밑바닥이다. 작품의 세트장이나 소품 등을 보아할 때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을 쓴 작품인데 이렇게 밑바닥을 때리면 답이 없다. 따라서 김민주에게 당장의 이득을 안겨줄 것 같지는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외국 쪽에서 아주 살짝 반응이 왔다는 것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