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깜짝 놀랄 정도의 노출 드레스를 입은 종초희

몰루이지 2022. 12. 19. 14:23

 언제나 시원시원한 웃음과 살 냄새가 나는 의상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종초희가 이번엔 레전드급 드레스를 입었다.

 

 최근 작품의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아는데, 대체 무슨 이벤트가 있었길래 이런 멋진 의상을 입은 걸까 싶어서 이곳저곳 뒤져봤지만 정보를 알 수 없다. 중국어를 1도 모르고 (누누이 말하지만 한자는 글자가 아니라 암호다!) 번역기도 중국어를 효과적으로 번역해주지 못하므로 어쩔 수 없다. 그냥 종초희의 멋진 미소와 섹시한 몸매를 보면서 감탄하고 넘어가기로 하자.

 

 아래로 종초희의 개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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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냥 다 본 셈을 쳐야 하지 않을까
시원시원한 마스크의 종초희
유리 난간에 기댄 종초희
난간에 눕다시피 하는 포즈로
멋쁨 작렬하며 계단을 오르는 종초희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종초희
퇴폐적으로 내려다보며 몸매를 자랑
뒤돌아보는 종초희
난간 위에 살며시 손을 얹고서

 

 그러고 보니까 저쪽 날씨도 마냥 따뜻한 건 아니다. 체감온도 10도 정도로 저렇게 헐벗은 의상을 입고 마천루의 어느 난간에 서 있을 만큼 따뜻하진 않다. 어마어마한 근육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종초희의 몸엔 체지방이 많지 않아서 더 추울 것이다. 역시 연예인은 초인적 인내가 필요한 걸까. 

 

 예전에 니니가 영화제에서 상당한 노출의 드레스를 입고 추위에 벌벌 떨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가 레드카펫에 들어가는 순간 여유로운 특유의 표정으로 돌아와 당당하게 워킹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종초희도 그렇게 촬영을 했겠지. 최소 30분은 카메라로 찍어댔을 텐데 저렇게 표정을 지을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