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구리나자, 예능 스튜디오에서 엄청난 미모를 자랑

즈라더 2022. 11. 24. 14:32

 

노란색 슈트 차림으로 예능에 나선 구리나자 고력나찰

지난 구리나자 사진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도 예능 착장으로 찍은 개인 화보다. 무슨 예능인지는 나도 잘 모르니 묻지 마시길. 내가 아는 건 제목뿐이다. 라고 한다. 이번에 구리나자가 입

rkawn.tistory.com

 

 역시 지난 포스팅에서 구리나자(고력나찰)의 의상을 통해 추측했던 그대로 게임 등을 하며 활동하는 예능이 아니라 (유재석의 말마따나) 켄타우로스 스타일의 관찰 예능이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역시 큐빅이 잔뜩 박혀 있는 치마를 어떻게 했나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아쉽게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천으로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다만 구리나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으므로 가렸을 테고, 굳이 짧은 치마를 또 짧은 치마로 교체해서 입진 않았을 거라 예상할 수 있겠다. 즉, 이날의 구리나자는 허벅지에 엄청난 자국이 남거나 상처가 나지 않았을까. 

 

 이래서 예능 의상 선택은 언제나 중요하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예능 스튜디오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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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꼬고서 화사하게 웃는 구리나자
턱을 괴고서
턱을 괴고서 모니터링하는 구리나자
화사하게 웃는 구리나자
도도한 표정으로
뚱한 표정으로
눈을 찌뿌리며 제대로 보려는 구리나자
말도 못하게 예쁘다
조각에 가까운 옆얼굴

 

 정말로 말도 못 하게 예쁘다.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다는 걸 믿기 어려울 정도로 예쁘다. 괜히 심월이 구리나자와 예능 한 번 하고 그녀에게 반했다고 한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뚱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보든, 잘 안 보여서 눈을 찌푸리는 표정이든 안 예쁜 일이 없다.

 

 구리나자가 연기력이 늘지 않는 이유도 지나칠 정도로 예뻐서는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구리나자는 평생을 예뻤을 거고, 연예계에 들어와서도 본인보다 예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 예쁘면 다 되는 세상에서 상위 1%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예뻐버리니 연기력을 쌓을 필요도 못 느끼는 것 아닐까.

 

 구리나자는 데뷔했을 때부터 주연이었다. 몇몇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 와중에 너무 예뻐서 화제였다. 비주얼 하나로 쫙 펼쳐진 레드카펫을 걸어왔을 구리나자에게 연기력은 부가적인 것일 수도 있겠다. 과연 <설응영주>에서도 구리나자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는지 두고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