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주결경, 이제 완벽하게 중국물이 든 블랑코어 패션쇼 모먼트

즈라더 2021. 4. 20. 18:00

 내가 한 번 주결경의 팬들이 지금 떠올린 문장을 글로 옮겨볼까?

 

 '에이, 저게 무슨 주결경이야. 어디서 약을 팔아?'

 

 그런데 이를 어쩌나 싶다. 주결경이 맞다. 중국 스타일에 완전히 물이 들어서 그렇지 확실한 주결경이다. 중국의 트렌드에 맞게 뼈만 남는 수준으로 살을 빼고, 중국의 트렌드에 맞게 눈썹을 있는 한껏 길게 그린 것뿐. 아직 한국 스타일이 완전하게 빠지지 않았을 때도 인기는 충분했는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넘어갈 필요가 있나 싶긴 한데, 최근 디리러바의 모습을 보고 이해했다. 디리러바는 활동기의 블랙핑크 로제보다도 더 살이 빠진 상태더라.

 

 참고로 한국을 완전히 손절해버린 주결경이지만, 중국판 써니에는 출연한다. 한국팬들 엿이나 먹으세요를 외치는 그 강단은 필요에 따라서 꺼냈다 넣을 수 있는 모양이다. 참고로 주결경은 아이오아이 5주년 이벤트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아래로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의 블랑코어 패션쇼 모먼트 고화질 사진과 영상이다.

 

아이오아이에서도 건강미로 유명하던 주결경이라서 '누구세요?'가 떠오르는 건 이해가 가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