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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의 비주얼 신성, 카나가와 사야 Ray 10월호

48그룹이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원탑 걸그룹으로 등극한 노기자카46. 다른 부분을 다 포기하더라도 '비주얼' 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듯한 노기자카46의 컨셉에 어울리게도 신입들은 항상 '즉시 전력감' 소리 들을 만큼의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4기 멤버인 카나가와 사야 역시 그런 한 사례다. 그냥 보는 순간 '아, 얘는 조만간 비주얼이 꽃피우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하는 카나가와 사야. 치아 교정만 거치면 한국에서도 먹힐 인상이다. 아래로 그런 카나가와 사야의 Ray 10월호 패션 화보. 항상 모델 노선을 걷는 노기자카46 답게 빠르게도 Ray에 합류한 것 같다. 164cm라는 키를 생각해볼 때 일본 기준으론 확실한 모델 인력이다. 일본의 잡지 패션모델들은 키에 그리 얽매이지 않는다. (173cm를..

일본 연예인 2020.08.25

시라이시 마이, 오랜만에 Ray에서 얼굴 공격

한참 로 정신 없을 시라이시 마이가 Ray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Ray를 졸업하고 1년 만의 재등장인 듯하네요. 여윽시 얼굴 공격 오집니다. 에서 시라이시 마이는 주인공의 동료 교사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서브는 마츠시타 나오가 맡았을 테니 아마도 시라이시 마이가 맡은 역할은 그리 비중이 크지 않을 것 같네요. 시라이시 마이를 메인으로 내세운 에피소드 하나 정도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AKS와 소니는 시라이시 마이에게 더 많은 작품을 몰아줘야 합니다. 노기자카46로 굴리면서 센터도 제대로 안 시켜주던 그 시기를 떠올리면 더더욱 말이죠. 시라이시 마이가 벌써 20대 후반이에요. 이제 그룹의 핵심 역할도 다른 멤버에게 물려준 모양새니 만큼 이쪽에 가속도가 붙기를.

일본 연예인 2019.05.01

하마베 미나미, 풋풋한 어느 소녀처럼 Ray 6월호

하마베 미나미가 Ray에도 등장, 자신의 비주얼을 뽐내고 작품을 홍보했습니다. 풋풋한 소녀 컨셉을 적절히 적용한 것 같은데, 이런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일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게다가 하마베 미나미의 외모 자체가 워낙 소녀 그 자체라 화보에 찰떡인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습기 가득한 일본의 여름에 흠뻑 젖은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어떤 식으로든 소녀만 소비하려는 일본의 습성일 테고. Ray 6월호의 하마베 미나미입니다. 정작 하마베 미나미는 얼마 전 프로모션에 나와서 성숙함을 뽐냈던데 말입니다. 제가 하마베 미나미에게 끌리게 된 계기가 '소녀'의 모습은 아니었던 터라 그쪽으로 소비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랬다간 계속 소녀로만 나올 테니까요.

일본 연예인 2019.04.29

하나 같이 예쁜 레드벨벳 Ray 5월호

표지만 떴을 때는 이건 뭐냐 싶었던 Ray 5월호. 그런데 본편 화보를 열어보니 꽤 괜찮네요. 레드벨벳 멤버 전부 다 예쁘게 나왔어요. 한 사람도 안 빼놓고 전원 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공식을 그대로 써먹는 화보입니다. 레드벨벳이 표지를 장식한 Ray 5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웬디 미모가 완전히 미쳤습니다. 이 화보에 패션 위크 직찍이 더해져서 청순, 멋짐 다 가진 걸크러쉬 멤버가 되었네요. 사실, 지난 활동 때부터 엄청 예쁘구나 싶었는데, 이젠 완전히 물이 올라서 볼 때마다 감탄해요. 게다가 연예인으로서 스킬도 만렙된 모양. 화보 찍는 거만 봐도 다르다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레드벨벳 멤버들의 미모가 전부 잘 드러난 Ray 5월호. 팬이라면 무조건 질러야 할 잡지가 아닌가 합니다. 음, 이쯤되면..

레드벨벳이 Ray 5월호의 표지에 등장해서 깜짝

케이뷰티 특집 때문인지 레드벨벳이 Ray 5월호 표지를 장식했네요. 일본 연예인들에게도 패션잡지의 표지는 의미가 아주 큰 건데, 그걸 레드벨벳이 해냈으니 놀랄 수밖에. 그런데 미용천국이라 말하면서 한국의 뷰티를 소개하면서 정작 레드벨벳 멤버들이 하고 있는 메이크업은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이 섞인 것 같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조이는 왜 안 어울리게 갸륵한 표정 짓고 있나요. 정신차려! 넌 그거 아니야! 오른쪽 아래 보니까 아카링이 한국 코스메틱을 소개하는 모양입니다. 저 아카링이 요시다 아카리를 말하는 것 맞죠? 그리고 왼쪽에 보니까 에프티 아일랜드...................................... 타이밍이.... 그냥 레드벨벳과 박보검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스즈키 아이리, 새삼 어른인 게 느껴지는 Ray 4월호

미리 공개됐을 때부터 화제(?)였던 스즈키 아이리의 Ray 4월호 표지. 이번엔 본편 화보까지 공개되었는데, 이제 스즈키 아이리는 마냥 어린 아이로만 볼 수 없겠다 싶군요. 성숙한 아름다움이 한껏 깃들어 아름다움이 뭔지 세상에 가르쳐주고 있는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스즈키 아이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B컷. 이제 스즈키 아이리도 20대 중반. 서서히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나이죠. 과연 그녀가 어디까지 예뻐질 수 있을지 지켜보기로 합시다.

일본 연예인 2019.03.04

아이즈원이 Ray까지 정복, 컴백은 언제쯤일까

아이즈원이 Ray에도 등장했습니다. 조만간 팝틴에도 등장한다는 거 보니까, 이 정도면 일본의 10대, 20대 패션잡지는 전부 다 나온 거라고 봐야 할 듯요. 놀랍다는 말 밖엔 안 나오지 말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나 혼다 히토미가 라디오에서 '예전엔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 못 했던 잡지들에 나가고 있다'는 얘길 하는 거 보면 아마 일본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분도 아이즈원의 출연 잡지들이 어떤 잡지인지 감이 올 거에요. Ray 4월호의 아이즈원입니다. 아이즈원의 컴백 시기에 대해서 3월이냐 4월이냐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만, 아이즈원은 시기를 봐서 컴백할 수 있는 처지가 못 됩니다. 2년 반 동안 최대한 많이 활동해야 하는 터라, 타이밍 재면서 미루기는 어려울 거에요. 물론, 어느 정도 조정이야 하겠죠. 그..

스즈키 아이리, 표지에서 어마어마한 미모를 자랑

이제는 완전히 모델 스타일이 된 스즈키 아이리. 레이 4월호에서도 그걸 증명했습니다. 이젠 큐트의 스즈키 아이리가 거의 보이질 않네요. 눈 부신 20대 중반의 모델 겸 가수 스즈키 아이리가 눈에 보일 뿐. 원래부터 일본 아이돌 시장에서도 어나더 클라스의 미모였지만, 해체하고 나선 미모의 끝판왕이 된 것 같습니다. 레이 4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스즈키 아이리입니다. 요새 스즈키 아이리의 팬들, 그냥 대리 미모뽕 차오르겠네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예뻐요..라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20대 중반의 스즈키 아이리라니. 적응이 1도 안 되네요. 아니, 그 이전에 94년생이 20대 중반이라는 것부터가 아직 적응하기 어려워요.

일본 연예인 2019.02.21

요시다 아카리, Ray의 표지까지 장식하는 위엄

지난(?) Ray 3월호의 표지는 요시다 아카리였습니다. 뷰티로 크게 성공하고 패션 잡지의 표지까지 장식하는 걸 보면 역시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다는 것, 자기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네요. 운과 능력이 재량껏 맞아떨어진 대표적 케이스로 요시다 아카리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시다 아카리 개인의 문제, 소속 그룹인 NMB48의 하락세 덕분에 그 누구도 요시다 아카리가 다시 떠오를 거라 예상하지 못 했어요. 그러나 유튜브가 대세로 자리잡는 그 타이밍을 딱 놓치지 않고 본인의 재능을 꽃피워내 이렇게 Ray의 표지까지. 개인적으론 미야와키 사쿠라가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된 것 만큼이나 임팩트 있는 변화였습니다. 다만, 뷰티 화보를 찍을 때 표정을 조금 더 다양..

일본 연예인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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