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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 4

아이즈원 One-reeler Act IV 파노라마 언박싱, 중국 판매량 급감

본래 천천히 올리려고 했다. 굳이 급하게 올릴 이유도 없고, 원래 뒷북 전문 블로거니까. 게다가 노래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초동이 조금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하더라도 크게 신경 안 쓸 부분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런데 중국팬들이 크게 사고를 쳤지 뭔가. 얼마 전에 중국 잡지 WAVES는 오프더레코드/스윙 엔터테인먼트에 클레임을 넣었는데, 자사 잡지에 게재될 단체 사진은 반드시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에 있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오프더레코드/스윙은 현재 미야와키 사쿠라의 머리색이 너무 튀어서 중앙에 있으면 오로지 사쿠라에게만 시선이 갈 수 있어서 안 된다며 거절했다. 아이즈원의 전체 사진을 찍을 땐 개인보다 전체의 이미지를 중요시한다는 이유 역시 언급했다는 후문도 있었다. 이에 분노한 중국팬들은 미야와키..

드디어 4K! 아이즈원 파노라마 Panorama MV

아이즈원의 뮤직비디오는 엔터갑이라는 CJ 답지 않게, 자체 팀을 여럿 두고 있는 영상 제작의 대가 답지 않게 항상 HD였다. 이미 2019년부터 중소 기획사의 뮤비조차 4K로 올라오기 시작한 마당에 다른 곳도 아닌 CJ가 HD라니. 어이가 없었을 따름인데, 이제야 조금 생각이 바뀐 모양이다. 뮤직비디오가 4K로 올라왔다. 게다가 는 자막도 제대로 달고 나왔다. 이전에 뮤직비디오 편집 실수부터 무자막으로 올라오기까지 온갖 바보 같은 짓은 다하더니 이제야 정상적으로 일하는 느낌. IZ*ONE (아이즈원) 'Panorama' MV - YouTube 잘하자. 이제 다음 앨범부터는 고난길의 시작인데 스윙이든 CJ EnM이든 스톤 뮤직이든 다 잘해야 하는 타이밍이다.

아이즈원 환상일기 3D 버전 열어보기, 물량 부족과 허민회 등판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은 이래저래 손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앨범이었다. 특히나 종류별로 하나 이상 구매한 사람은 더욱 그럴 것이다.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아마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지난 의 35만 장 초동이 이른바 말하는 '원기옥'일 거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게다가 미니 앨범은 정규 앨범보다 성적이 안 좋게 마련. 넉넉하게 오더하지 않은 것 아닐까. 지금이 코로나19 시국이라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다. 우한에서 시작된 이 전인류적 재난이 소비 심리를 박살 냈다. 악성 재고를 절대 남기지 않는 CJ에서 보수적으로 오더를 넣었거나 아니면 넉넉하게 오더를 넣었음에도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져서 재고가 부족했거나 둘 중의 하나다. 하필 이 시기에 음반 판..

스윙 엔터테인먼트, 야부키 나코 생일 브이앱으로 또 실패

바쁜 스케줄이다. 브이앱은커녕 잘 시간도 부족한 마당이다. 야부키 나코의 생일 당일에 브이앱 라이브가 없었던 걸 이해하지 못 한다면 그건 팬이라고 할 수 없다. 새벽 2시,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는 아이들에게 생일 브이앱을 강요할 순 없는 노릇이다. 되도록 행복하고 편안해야 하는 생일이 '일'이 되어버리는 역전현상이 얼마나 끔찍한지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래서 생일 당일은 야부키 나코의 생일 브이앱이 없어도 넘어갔다. 그런데 나코의 생일 다음날인 어제는? 타이밍 좋게도 어제는 아이즈원이 데뷔하고 600일이 되는 날이다. 한꺼번에 기념하기 딱 좋다. 그러나 오늘 역시 야부키 나코의 브이앱 라이브는 없었다. 내일도 음악중심이 있고, 그 다음날에도 인기가요가 있으니 바쁜가보지라고 하기엔 생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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