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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reeler Act IV 2

아이즈원 One-reeler Act IV 4집 미니앨범 Scene #3 언박싱

지난번 초동 기간에 급하게 올렸던 버전은 Scene #2. 이건 멤버들 의상 컨셉에 관해서 대단한 호평을 들었던 Scene #3 버전이다. 아이즈원 4집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파노라마나 활동곡인 시퀀스 등 곡퀄리티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론 4집이 3집 미니앨범보다 좋았던 건 곡만이 아니었다. 디자인부터가 3집과는 차원이 달랐달까. 앨범 디자인에서 그렇게 획기적이라 할 수 없었던 이전의 아이즈원을 완전히 잊게 해주는, 그야말로 소장해두고 봐도 마음이 뿌듯해지는 디자인. 콜렉터들의 마음까지 헤아린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한다. 비단 아이즈원만이 아니라 근래 나온 케이팝 걸그룹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디자인이라 장담할 수 있다. 대체 이 기적적인 디자인을 컨펌한 프로듀서가 누구일까 찾아봤더니 이선..

아이즈원 One-reeler Act IV 파노라마 언박싱, 중국 판매량 급감

본래 천천히 올리려고 했다. 굳이 급하게 올릴 이유도 없고, 원래 뒷북 전문 블로거니까. 게다가 노래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초동이 조금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하더라도 크게 신경 안 쓸 부분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런데 중국팬들이 크게 사고를 쳤지 뭔가. 얼마 전에 중국 잡지 WAVES는 오프더레코드/스윙 엔터테인먼트에 클레임을 넣었는데, 자사 잡지에 게재될 단체 사진은 반드시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에 있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오프더레코드/스윙은 현재 미야와키 사쿠라의 머리색이 너무 튀어서 중앙에 있으면 오로지 사쿠라에게만 시선이 갈 수 있어서 안 된다며 거절했다. 아이즈원의 전체 사진을 찍을 땐 개인보다 전체의 이미지를 중요시한다는 이유 역시 언급했다는 후문도 있었다. 이에 분노한 중국팬들은 미야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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