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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36

예상보다 더 레트로한 트와이스 'FANCY' 4K 뮤비

트와이스가 FANCY로 컴백했습니다. 티저 때부터 이전에 해본 적 없는 컨셉임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예상보다도 더 레트로하네요. 개인적으로 FANCY가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박진영의 레트로 고집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대로 먹히는 건 원더걸스가 마지막이었어요. 대중문화는 70~80년대에 완성되었다.. 라고 했던가요? 다 좋은데 그걸 트와이스에 적용하는 건 조금... 어쨌든 기대했던 베스트는 아니어도 제 개인적 취향에는 맞는 노래입니다. 멤버들 비주얼이야 말할 것도 없겠고요. 사나가 쇼케이스부터 미친 존재감 발휘해서 감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FANCY 뮤직비디오가 4K지 말입니다. 비록 레트로 컨셉으로 필터 떡칠해놔서 해상력을 느낄 법한 구간이 별로 없습니다..

트와이스 얼루어 코리아 화보, 미나를 찾아주세요

트와이스 미나가 얼루어 선공개 화보에 없습니다. 이전 저화질로 나온 사진들 말고, 새로 나온 고화질 사진 중에 없어요. 누구 발견하는 분 제보 부탁합니다. 어쨌든 간에 일단은 트와이스 미나가 없는 얼루어 선공개 화보 고화질 버전입니다. 이 화보에선 정연이가 너무 예뻐서 화제. 여기선 누락된 미나도 본편 화보에서 엄청 예쁘다고 합니다. 원래 우아한 이미지 쪽으로 가면 미나 만한 연예인이 많지 않지요. 이번 노래 티저만 보면 여러모로 섹시한 컨셉인 듯한데, 아마 트와이스가 노골적으로 섹시하게 컨셉 작은 거 처음이 아닐까 싶군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지 말입니다. 멤버들 저렇게 딱 붙는 의상 소화하느라 다이어트했을 거 생각하면 괜히 맴찢이긴 합니다만.

트와이스 사나, 인천공항에서 청순 모먼트

사나는 그냥 사기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사나를 두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5000배 정도 예쁘다'라는 말 저는 이해하지 말입니다. 친구 배웅 때문에 인천 공항 갔다가 한 번 본 적이 있거든요. 제가 당시 받은 충격은 김태희를 처음 봤을 때 충격하고 비슷했어요. 김태희처럼 완벽한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사나 특유의 분위기에 완전히 정신이 날아가버렸죠. 그 때 모습이 바로 첫 번째 사진에 가까웠습니다. 참고로 사나 얼굴 크기는 김태희, 윤아랑 맞먹습니다. 이목구비가 들어가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작아요.190328 GMP 届けたい言葉が重なり 星の数だけ想いは募る🌟#트와이스⁠ #トゥワイス #TWICE#사나 #サナ #Sana@JYPETWICE pic.twitter.com/iDSM6IpBRd— Cyan Hi..

팜므파탈 미나토자키 사나

며칠 전 공항에서 찍힌 사나입니다. 팬의 선물을 겟(!)하려다가 줄을 잃어버리고 헐레벌떡 뛰어가는 모습이 화제였지요. 머리색이나 펌이 왠지 사나를 팜므파탈로 만드는 느낌이... 새로운 곡 컨셉일 텐데, 대체 어떤 느낌이길래 이렇게 강렬한지 모르겠네요. 그저 사랑스러웠던 미나토자키 사나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걸까요? 벌써 기대돼서 똥줄 타는 느낌...-_-a

트와이스, 포카리스웨트 광고 사진 8K 화질

요새 고화질을 울부짖었던 게 효과가 있었나요? 찍덕들도 그렇고 소속사나 광고사도 비하인드 루트로 고화질을 풀어주네요. 이건 트와이스의 포카리스웨트 광고 사진인데, 무려 8K입니다. 트와이스를 8K로 볼 수 있다고요. 사진을 눌러서 잘 살펴보면 포카리스웨트 음료의 거품이 보입니다. 가운데인 쯔위, 나연, 모모, 채영을 기준으로 점차 흐려지고 왜곡되는 렌즈의 특성까지 발견. 이게 고화질의 맛 아니겠습니까. 이제 모든 사진이 이런 원본으로 올라올 때가 됐습니다. HD 시대가 온 지 16년이나 됐거든요. 그럼에도 아직 4K도 못 가서 바둥바둥대고 앉아 있으니....

트와이스 사나 최근 직찍 모음

명색이 트와이스의 덕후인데, 블로그의 트와이스 카테고리에 글이 없다는 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트위터를 서칭, 직찍들을 수집해봤습니다. 제가 아이즈원에 정신이 팔려서 놓친 사진들이 참 많더군요. 덕분에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홈마들의 비공식 굿즈에 소비하는 일이 없었습니다만, 트와이스의 사나 비공식 굿즈는... 너무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어쩔 수 없었지 말입니다. 그냥 그 홈마, 공내 사진도 안 찍는 것 같고, 여러모로 애정이 돈독해보여서 사진 잘 찍어달라는 의미의 후원금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음.. 이러면 안 되는 거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마지막 두 사진의 주황머리 사나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컨셉을 알리는 걸까요? 지금 한참 있지가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아마 일본 활동일 것 같은데, 어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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