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스패트롤에 이어서 공식 넷플릭스 주간 순위에서도 한국 드라마가 전멸에 가까운 상태다. 일단 넷플릭스에 서비스되는 최신 한국 드라마의 수가 너무 적다. 기대했던 은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가 판권을 경쟁을 하는 과정에 Viu와 라쿠텐 viki가 해외 판권을 쓸어가 버린 건지 외국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을 볼 수 없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넷플릭스는 스튜디오 드래곤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디즈니 플러스조차 외국에 서비스할 수 없을 줄은 몰랐다. 이는 절대 한국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면 이득이 아니다. 라쿠텐 viki와 Viu는 한국 드라마 팬덤 외엔 잘 구독하지 않는 OTT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가볍게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