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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룡 2

주쉬단, 처량해보이는 우룡의 스틸 사진 속 비주얼

처량함이 그냥 처량함이면 좋겠는데, 소시민적(!) 처량함과 귀족적 처량함이 같이 담겨 있어서 묘하게 느껴지는 주쉬단의 우룡 스틸 사진들. 어쨌든 둘 다 처량해보이니 눈물 콧물 쏙 빼는 작품인 걸까? 그냥 고장극도 눈물 콧물 쏙 빼는 건 좀 미뤄두고 싶은 마당에 선협물이 그래버리면 좀 답답한데 말이다. 어쨌든 그렇게 우룡은 내 마음 속에서 멀어져가지만, 주쉬단은 계속 마음에 들어온다. 의천듀스 때부터 원픽이었던 주쉬단이 고장극에 다시 나오고 있으니 마음에 꽂히는 게 당연. 그래도 역시 의천도룡기 2019,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다크한 분위기가 나와줘야 드라마 자체에도 마음이 끌릴 텐데 참 아쉬울 따름이다. 주쉬단 혼자 눈물 빼지 말고 남자 캐릭터들 눈물을 빼주는 다크한 모습으로 나와주면 고맙겠는데. 아래로 ..

중국 연예인 2021.05.25

주쉬단도 고장극에 더 어울리는 편인가 ft 우룡

우룡이라는 고장극에 주쉬단이 출연한다. 처음 스틸 사진이 올라올 때부터 주쉬단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현대극의 모습도 종종 보곤 했지만, 역시 저 고전 의상을 입고 머리 스타일을 꾸민 주쉬단의 매력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의천도룡기와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이미지가 짙어서 그런지 주쉬단도 고장극에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어쨌든 우룡에서도 주쉬단은 청순미와 그 안에 비수가 감춰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다만 고장극에 출연해서 주연급에 올라선 배우니 고장극에 나온 것 자체는 괜찮은데, 왜 또 선협물인지. 그리고 중국인들은 무협에는 질렸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왜 선협물에는 관대한지 모를 일이다. 무협은 현실 고발적 성향과 역사극이 융합된 경우고 선협은 그냥 판타지라서 중공이 밀어주나? ..

중국 연예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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