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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_케이스 33

영화 <용호문>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엽위신 감독과 견자단에 주목하게 해서 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했던 영화가 , , 이다. 세 작품을 함께 촬영했기에 까지 갈 수 있었던 거고, 견자단이 초대형 스타가 될 수 있었다. 은 그 중 작품성이 가장 떨어지지만, 액션 하나 만큼은 기깔나게 멋지다. 견자단을 좋아한다면 오글거림을 참고 볼 가치가 있달까. 아래로 한국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과 달리 과 은 국내판을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미 외국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새 들어서 그냥 한국판으로 다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막의 퀄리티 문제도 있고, 외국판으로 보는 것 역시 불법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일을 노리는 중이다.

영화 <콜렉터> <콜렉션> 합본 오픈 케이스

한정된 공간에서 스릴 넘치는 체이싱을 다뤄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던 와 에는 미치지 못해도 조시 스튜어트라는 이름 만큼은 확실하게 알렸던 . 한국에는 두 영화가 하나의 디스크에 포함되어 출시되었다. 덕분에 여러 측면에서 손해가 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출시됐다는 게 어딘가. 아래로 , 트릴로지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중간에 잔인한 사진은 모자이크를 했다. 개인적으로 를 좋아하는 이유는 주인공이 영리하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휘둘리기만 하는 공포영화 속 주인공들관 달리 오히려 악당을 상회하는 두뇌 회전 능력을 보여준다. 그가 선한 마음씨로 누군가를 구하려고만 안 했어도 오히려 빌런을 죽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은 확실히 수준미달에 가까운 영화였는데, 그 와중에도 주인공과 엔딩 만큼은 멋졌다. 조시 스튜어트가..

영화 <용의자> 싸인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제이슨 본 덕분에 한국에서도 수도 없이 많은 첩보물이 나왔는데, 역시 그 중의 하나다. 언젠가부터 전형이 되어버린 '싸움 엄청 잘하는 북한 출신 첩보원'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다른 영화들처럼 남북 화합을 위한 도구가 핵심 소재다. 그나마 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액션 정도라고 해야 하려나.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런 틀에서 벗어나 아예 선을 넘어버리는 첩보물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아래로 싸인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싸인은 원신연 감독. 원신연 감독은 이후 , 로 이어지는 필모그래피로 흥행 감독의 이름을 쟁취해냈다. 싸인판 블루레이는 얇은 북클렛과 투명 스카나보 케이스, 엽서 등으로 구성된 무난한 한정판이다. 다만 아웃케이스 두께와 재질이 상당히 만족스러우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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