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영화 <용호문>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즈라더 2020. 4. 25. 16:00

 엽위신 감독과 견자단에 주목하게 해서 <엽문>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했던 영화가 <살파랑>, <용호문>, <도화선>이다. 세 작품을 함께 촬영했기에 <엽문>까지 갈 수 있었던 거고, 견자단이 초대형 스타가 될 수 있었다. <용호문>은 그 중 작품성이 가장 떨어지지만, 액션 하나 만큼은 기깔나게 멋지다. 견자단을 좋아한다면 오글거림을 참고 볼 가치가 있달까.


 아래로 <용호문> 한국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용호문>과 달리 <살파랑>과 <도화선>은 국내판을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미 외국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새 들어서 그냥 한국판으로 다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막의 퀄리티 문제도 있고, 외국판으로 보는 것 역시 불법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일을 노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