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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4

영화 엑시트 한정판 블루레이 언박싱

CJ 시리즈의 넘버링으로 나온 영화 블루레이. 딱히 공을 들여서 나온 것 같지는 않다. 보다 성적이 안 좋은 작품들조차 2BD에 각종 굿즈를 포함한 형태로 나왔는데, 는 딸랑 1BD. 꼭 옛날 CJ의 떡판 블루레이가 떠오르는 얄상함이다. 그래서인지 판매량이 별로 안 좋다.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한정판이 일일 특가로 나올 정도면 말 다했다. 아무래도 구성에서 블루레이 유저의 외면을 받았고, 윤아의 팬덤은 딱히 블루레이 구매에 신경 쓰지 않는 모양. 아래로 블루레이 언박싱. 지금 블루레이 유저의 90% 정도는 블루레이를 감상하기 위해서 구매하는 게 아닌 '콜렉터'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잘 팔리지 않은 이유를 알 법도 하다. 디자인이 콜렉터의 눈길을 자극하는 스타일관 거리가 있어보인다. 가 체면치레를 하..

영화 <엑시트> 드립 가득한 단평

엔스토어에서 받은 걸 보다가 이걸 블루레이로 구매하지 않으면 내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명부의 화질은 꽤 괜찮지만, 암부는 누군가가 똥칠이라도 했는지 엉망진창인 게 꼭 내 인생 같다. 그러나 우리나라 블루레이 시장은 변화무쌍해서 흥행에 성공해도 블루레이로 나올지 어떨지 모른다는 게 문제다. 블루레이 나올 수 있게 우리 소녀시대 덕후들이 일코를 해제하고 촛불시위를 해야 할 때다. 블루레이 안 내놓으면 일본애들이 촛불시위 비하하고 날조한 내용 그대로 폭력 시위를 해볼까 한다. 윤아의 입에서 나온 ''개새끼"를 HD 사운드로 들을 생각에 벌써 설렌다. 윤아가 개새끼라고 하면 토끼새끼도 개새끼 만들어야지 아무렴. 900만 명 동원한 한국영화에서 제일 심한 욕이 개새끼라니 이거 너무 신선한 거 아니냐고..

영화/리뷰 2019.10.04

엑시트 천만 돌파 기원, 윤아 직찍 고화질들

영화사 내부자로부터 '로 천만 바라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바한다 싶었던 것도 옛날 이야기. 시사회 반응이 좋았고, 평론가 반응도 좋았으며, 지금 대중의 반응도 매우 좋은 걸 보아 정말 천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천만까지 안 가더라도 700만은 무조건 넘지 않을까. 그걸 기념해서 요새 무대 인사에 인터뷰에 정신없는 윤아의 직찍 몇장을 고화질로 퍼왔다. 제발 천만 넘어서 윤아에게 천만배우 타이틀이 달리기를. 매번 실패와 평타만 반복하느라 윤아 멘탈도 꽤나 갈렸을 거다. 이제 히트작이 생길 때가 됐다. 그나저나 소녀시대는 언제 컴백하누. 12주년이 됐는 데도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역시 쉽지 않은 모양이다. 잘 생각해보면 지금 소녀시대는 아이즈원과 흡사한 형태가 되었다. SM을 나간 멤버들이 소녀시대..

반응 좋은 <엑시트> 시사회 윤아 직찍들

영화사에 아는 분이 내게 은근히 소문을 퍼트려달라고 하시더라. 가 천만 나올 법한 영화라고. 이 아저씨가 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거냔 생각에 냅다 거절하고 웃어넘겼는데, 물어보니 내부에서 반응이 그렇게 좋았다고 한다. 본래 내부의 설레발이야 믿고 거르는 법이지만, 그냥 대박도 아니고 천만까지 얘기하는 걸 보며 영화가 정말 잘 뽑혔나보다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영화 블로거와 평론가를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서 는 대박을 터트렸다. 코미디와 디재스터의 배합이 아주 기가 막히다고 한다. 신파도 없고 스피디함은 역대급이라던가. 시기만 잘 타면 크게 흥행할 수 있을 영화라고 말한다. 그런 의 시사회에 여자 주인공을 맡은 윤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드디어 윤아에게 흥행 영화가 생기나보다. 는 윤아가 주인공도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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