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시 아야카가 뮤지컬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깜짝, 그 영화를 야구치 시노부가 연출한다는 소식에 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생생한데, 의 흥행 성적은 예상보다 안 좋은 듯하다. 실패했다던 의 3주차보다도 흥행이 안 좋다. 롱런에 성공하지 않으면 미요시 아야카나 야구치 시노부나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험난할 것 같단 생각도 든다. 특히 미요시 아야카는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라서 걱정이다. 1주차에 1억 엔을 벌었으니 이후 아무리 롱런해도 3억 엔 이상 벌긴 어려울 듯한데, 의 제작비가 얼마나 되는질 모르니... 젭알 미요시 아야카에게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