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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 4

토즈 TOD'S 웨이보에 올라온 류시시의 밀라노 FW 사진

중국에서는 토즈 하면 류시시라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이 토즈의 모델은 류시시라는 인식이 있고, 양쪽은 서로의 매력을 잘 살려준다는 점에서 윈윈 관계다. 토즈는 언제나 류시시에 딱 알맞은 스타일링으로 류시시를 빛내주고 류시시는 특유의 단아함으로 가끔은 자신보다도 토즈의 상품들이 더 빛나도록 한다. 나도 류시시가 토즈의 캠페인을 찍었거나 지면 광고를 찍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제일 먼저 찾아볼 정도로 토즈와 류시시는 합이 좋다. 그런 토즈의 밀라노 매장에 류시시가 찾아간 모양이다. 토즈의 웨이보에 관련 사진들이 올라왔다.

중국 연예인 2023.03.03

배우 니니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낸 랑콤

역시 배우 니니(예니)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화사함이다. 퇴폐적 마력을 뿜어내는 저 분위기도 근간에는 화사한 이목구비가 있다. 마치 요염한 꽃과도 같은 배우다. 시원시원한 웃음 속에 퇴폐미, 청순미를 갖추고 유쾌함을 전달한다. 을 본 사람들이 니니에게 반했던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랑콤은 그런 니니의 매력을 200% 끌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괜히 니니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써먹고 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아래로 랑콤의 계정에 올라온 니니의 사진과 광고 영상. 그러고 보면 랑콤은 니니만 잘 살려주는 게 아니다. 랑콤의 이벤트에 나타난 배우들 대부분이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있었고, 랑콤의 지면 광고에 등장하곤 하는 저우예는 랑콤과 관련해서 새롭게 뭔가 뜰 때마다 미모 리즈를 갱신한다. 우리나라의..

중국 연예인 2023.01.05

미우미우걸 양챠오위에 양초월, 미우미우 이벤트에서 귀엽게

한국에선 말만 계속 나오다가 아이즈원 장원영이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미우미우걸(이게 다른 브랜드의 앰버서더 개념이라고 한다)로 발탁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 미우미우걸 목록에 양챠오위에(한국에선 양초월로 잘 알려져 있다)도 보이더라. 그럼 아시아 쪽 미우미우걸에 프듀 출신이 둘이나 들어가 있는 게 된다. 사실, 양챠오위에가 미우미우걸 중엔 꽤 선배다. 미우미우의 이미지에 딱 어울려서인지 데뷔 초부터 이쪽 이벤트에 참여했었고, 어느 시점엔가 미우미우 이벤트, 캠페인엔 전부 모습을 드러내는 지경이 되었다. 아마 진작부터 미우미우걸이었는데, 내가 그런 개념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넘어갔을 것이다. 사실 앰버서더면 앰버서더지 무슨 미우미우걸이라고 부르나. 약간 유치하다. 아래로 양챠오위에(양초월..

중국 연예인 2021.06.01

류시시의 고급진 단아함 Feat. 샤넬

디오르 앰버서더인 안젤라베이비가 디오르 협찬으로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인 것처럼 류시시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샤넬과 찍은 사진이 대체로 레전드다. 이번 사진도 상당히 인상 깊은 류시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류시시하면 화려한 이목구비의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드물게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게 사실. 이 화보에서도 마찬가지다. 30대 중반의 여성이 베레모를 썼는데 귀여울 수 있다는 거 정말 놀라운 거다. 본래 30대 중반에 저런 베레모를 쓰면 그저 사모님처럼 느껴지게 마련인지라.

중국 연예인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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