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찌라시가 '중한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소개한다길래 보니까, 그냥 중국 엔터테인먼트 소개에 가까웠다. 앞으론 케이팝이 아니라 씨팝(욕 아님)이 대세가 가능성이 보인다고 한다. 한국보다 중국을 앞에 둔 것에서 알 수있 듯 케이팝을 비하하는 것으로 양념도 살짝 했다. 당연히 제이팝만이 씨팝과 대적할 수 있는 존재라고 치켜세운 기사다. 케이팝을 완전히 카피해서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 시작한 씨팝의 규모는 모두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케이팝 그룹에 있던 중국인 멤버들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요구한 뒤 중국으로 도망친 사례가 수도 없이 많고, 오히려 한국의 기획사들, 방송사들이 노하우를 직접 전달해주기까지 했다. 덕분에 케이팝의 노하우는 중국에 통째로 흘러들어갔다. 즉, 중국 공산당이 자국 문화에 적용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