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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6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몬스터' 언박싱

언박싱이라는 단어는 택배를 받아서 박스를 풀고 내용물을 꺼내놓는 거라 생각해왔는데, 이젠 '오픈 케이스'라는 단어를 안 쓰고 전부 언박싱이라고 쓰더라. 그리고 동영상이 아니어도 언박싱이라고 적는 일을 빈번하게 보고 있다. 용어가 달라진 거다. 하기사 오픈 케이스라는 단어 자체가 디비디와 블루레이를 구매하는 소수 유저들 사이에서 십수 년 전부터 쓰던 단어다. 사람들이 알고는 있었나 싶기도. 어쨌든 용어 문제는 차치하고, 본문의 사진들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아슬' 유닛의 언박싱이다. 전에 말한 것처럼 화장품 혹은 염색약 케이스처럼 생겨서 화장품 가게에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듯하다. 본래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걸그룹 앨범 사진을 올리진 않는데, 트루킹 사건 이후 레드벨벳, 아이즈원, 블랙핑크의 앨범은 올리..

레드벨벳 아슬 유닛 '몬스터' 티저 고화질 모음

트루킹의 필사적인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의 유닛 반응은 폭발적이다. 티저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두 사람의 미모와 매혹적인 컨셉에 감탄하고, 티저 뮤비 속 비트에 놀란다. 어쩌면 샤방샤방한 컨셉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조합인데, 상당히 쎈 컨셉인 듯해서 모두의 예상을 마구잡이로 깨고 있다. 하기사 제목부터가 몬스터인데 샤방샤방할 수야 없겠지. 사실, 이번 티저 사진을 보고 아이린과 슬기의 미모에 새삼 놀랐다. 특히 아이린은 트루킹들의 끝도 없는 까내림에 적응해버린 탓에 비주얼 클라스를 잠깐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촌철살인의 미모. 이렇게 예쁜 사람 찾기가 쉽지 않을 거라 장담한다. 이런 아이린을 나이가 어쨌느니 뭐라느니하며 까내리다니 웃기지도 않는다. 하기사 지금 트루킹은 트와이스를..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유닛, 슬린의 티저 사진 고화질

화보 장인으로 불리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니 만큼 어느 정도 기대한 건 사실이지만, 이건 그 기대치를 한참 뛰어넘는 결과물인 것 같다. 두 사람의 고급진 부분만 끌어내서 담은 압도적 클라스. 하기사 아이린과 슬기를 데려다놨는데, 고급진 거 한 번 해야 맞다. 레드벨벳의 완전체를 봐야 하는 타이밍인데 이렇게 아이린과 슬기만 나오는 게 못내 아쉽지만, 웬디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이번 앨범도 구매해본다. 아래 사진들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유닛, 이른바 '슬린' 유닛의 티저 사진과 패키지 디자인. 솔직히 패키지만 보면 뷰티 용품의 케이스 같다.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려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모두 고화질이니 눌러서 확인하시길.

레드벨벳 슬기 DAZED 화보 고화질

7월도 걸그룹 업계는 들썩인다. 블랙핑크가 컴백해서 역시 한국 걸그룹을 대표하는 건 블랙핑크구나 싶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7월 싱글 앨범 발매까지 예약 판매 중이다. 여자친구 역시 컴백을 예고하고 멤버들의 스타일이 크게 변화했고, 레드벨벳은 슬기와 아이린의 유닛 활동이 결정되어있다.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의 유닛 앨범은 22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 첫날에 중국 공구 3만 장을 넘기며 대박을 예고했다. 이로써 이른바 1군이라 불리는 걸그룹들은 6월부터 7월까지 전부 나온 셈이 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 불거진 문제 하나. 앨범의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 아이즈원은 예약 판매 당시 구매했던 사람이 아직도 앨범을 받지 못 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안 그래도 코로나..

레드벨벳 슬기의 필름라이크한 컨버스 화보

웃을 때 사랑스러운 곰돌이 같은 레드벨벳 슬기. 그러다가 무표정으로 춤 출 땐 또 그렇게 멋질 수가 없고, 철처한 몸매 단련은 여성들의 워너비죠. 그렇게 레드벨벳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레드벨벳 슬기가 컨버스 광고 화보를 찍었습니다. 화보의 특징이라면 역시 필름라이크함. 실제 필름을 사용한 건지 후보정으로 들어간 건지(칼 같이 디지털화하면 필름으로도 이 정도 해상력을 낼 수 있어요.) 모르겠지만, 어쨌든 꽤 마음에 드는 효과입니다. 왠지 고전적 미녀상의 슬기에게 필름 분위기가 어울리기도 하고요.

하나 같이 예쁜 레드벨벳 Ray 5월호

표지만 떴을 때는 이건 뭐냐 싶었던 Ray 5월호. 그런데 본편 화보를 열어보니 꽤 괜찮네요. 레드벨벳 멤버 전부 다 예쁘게 나왔어요. 한 사람도 안 빼놓고 전원 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공식을 그대로 써먹는 화보입니다. 레드벨벳이 표지를 장식한 Ray 5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웬디 미모가 완전히 미쳤습니다. 이 화보에 패션 위크 직찍이 더해져서 청순, 멋짐 다 가진 걸크러쉬 멤버가 되었네요. 사실, 지난 활동 때부터 엄청 예쁘구나 싶었는데, 이젠 완전히 물이 올라서 볼 때마다 감탄해요. 게다가 연예인으로서 스킬도 만렙된 모양. 화보 찍는 거만 봐도 다르다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레드벨벳 멤버들의 미모가 전부 잘 드러난 Ray 5월호. 팬이라면 무조건 질러야 할 잡지가 아닌가 합니다. 음, 이쯤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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