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쇼룸 2

쇼룸 사장과 결별설이 나오는 이시하라 사토미

이시하라 사토미가 새 드라마 으로 돌아온다. 남자 주인공인지 서브인지 알 수 없는 역할엔 후쿠시 소타를 캐스팅. 어떤 작품인지 감이 잘 안 오지만, 이후 웬만하면 이시하라 사토미의 작품 선구안을 믿기로 해서 기대하는 중이다. 볼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게 문제지만서도. 요새 정말 최신 일본 드라마 보는 방법이 많지 않다. 빅코믹 스피리츠 32호의 표지, 권두를 장식한 이시하라 사토미의 화보. 최근 이시하라 사토미와 쇼룸의 사장인 마에다 유지와 결별했다는 소문이 돈다. 쇼룸이 48그룹과 사카미치를 통해 돈을 뜯어내는 악덕 기업이란 이미지를 가져서 그런지 환영하는 사람이 많다. 2000년대 인터페이스로 어마어마한 저화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룸은 당연하다는 듯 적자에 적자를 거듭한 바 있다. 이시하라 ..

일본 연예인 2019.07.10

아이즈원의 쇼룸 시작, 퇴화한 플랫폼을 강요하는 AKS

쇼룸은 우리나라의 브이앱에 해당하는 방송 플랫폼으로, 시스템이 구닥다리라서 48그룹이나 사카미치 쪽 팬, 일부 지하 아이돌의 팬이 아니면 대체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질이 재앙 수준인 데다 인터페이스도 엉망진창. 이미 일본 대중에게 외면받고 가을비만(A.K.A 아키모토 야스시)이 구시대의 유물을 발굴해냈다는 비아냥이나 들으며 몰락해서 매출도 제대로 안 나오는 앱이에요. 48그룹과 사카미치의 팬들이 어쩔 수 없이 멱살 잡고 매출 올려주는 기형적인 현실 때문에 팬들로부터도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가을비만이 그런 앱에 기어이 아이즈원을 동원한다고 합니다. 쇼룸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퇴화'. 갈라파고스화해서 나락에 떨어진 가을비만의 프로듀싱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세련된 감성 같은 건 어디에도 없고,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