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를 사칭해서 각 소속사와 협회에 전화를 돌리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아이즈원 유닛까지도 망쳐버린 아이즈원 안티말인데, 난 누군지 얼굴과 이름까지도 안다. 이 바닥(?)에선 꽤 유명한 분탕이고(오죽하면 내가 알 정도일까), 자신이 누군지 다 드러내고 당당하게 사고치던 관종이라서 특정하기가 어렵진 않을 거라 생각한다. 자기가 어느 회사에 다니는 지도 밝혔던 것 같은데 이건 기억이 안 난다. 연예 기획사들이면 저 인간을 모를 수가 없고, 저 인간이 아이즈원 팬이 아닌 걸 모를 수가 없다. 어느 그룹의 팬이냐고 한다면 프리스틴, 에이프릴의 팬이 더 정확할 거다. 애초에 정체성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분탕치는 사람일 뿐이다. 이미 몇몇 그룹의 팬사인회에서 블락도 당했다. 예전에 프리스틴 주결경에게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