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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조 2

남미 히스패닉 같은 아카네코, 사이조 7-8월호 그라비아

솔직히 말해서 처음 보는 이름이다. 얼굴은 본 적이 있다. 처음엔 '아카네코'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다. 예명으로 아카네코를 쓴다고? 아카네코란 빨간 고양이를 의미하기보단 방화범을 의미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 글자가 달랐다. 茜子. 물론, 의도한 게 없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그냥 평범하게 성 없이 이름만 적어서 따로 읽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다. 완전히 남미의 히스패닉 같은 비주얼의 아카네코는 주간 플레이보이의 '갸루 오디션 2016'에서 수상하면서 데뷔했다고 한다. 이후 패션 모델과 그라비아를 병행하며 모그라로 활동하고 있다고. 모그라 유행이 꺼진지 엄청 오래됐는데 아직도 이야기를 한다는 게 조금 당혹스럽다. 아래로 사이조 7-8월 합본호의 아카네코 그라비아.

카테고리 없음 2020.07.28

오구라 유카, 건전한 속옷 광고 화보처럼

사이조 8월호에 실린 오구라 유카의 그라비아는 그간 오구라 유카가 찍어온 그라비아와 사이조의 막장에 가까운 성향을 고려할 때 몹시 평범한 수준이다. 아니. 평범한 수준이 아니라 건전한(?) 속옷 광고 화보처럼 보인다. 이 화보가 그냥 패션 잡지에 실려있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중간에 노림수 가득한 컷이 하나 보이지만, 그럼에도 아마 오구라 유카가 찍은 그라비아 중에서 가장 얌전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이렇게 과감하게 올려볼 수 있었다. 이제 비키니 그라비아 업로드를 완전히 손절할 생각까지 하고 있다. 단순히 수위가 높다거나 옳지 않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 이제 그냥 정이 잘 안 간다. 오구라 유카니까 이렇게 올려본 거지, 다른 그라돌들의 사진은 죄다 패스하고 있는 중. 게다가 외국에 서버를 두고..

일본 연예인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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