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오구라 유카, 건전한 속옷 광고 화보처럼

즈라더 2019. 9. 9. 00:00

 사이조 8월호에 실린 오구라 유카의 그라비아는 그간 오구라 유카가 찍어온 그라비아와 사이조의 막장에 가까운 성향을 고려할 때 몹시 평범한 수준이다. 아니. 평범한 수준이 아니라 건전한(?) 속옷 광고 화보처럼 보인다. 이 화보가 그냥 패션 잡지에 실려있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중간에 노림수 가득한 컷이 하나 보이지만, 그럼에도 아마 오구라 유카가 찍은 그라비아 중에서 가장 얌전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이렇게 과감하게 올려볼 수 있었다. 


 이제 비키니 그라비아 업로드를 완전히 손절할 생각까지 하고 있다. 단순히 수위가 높다거나 옳지 않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 이제 그냥 정이 잘 안 간다. 오구라 유카니까 이렇게 올려본 거지, 다른 그라돌들의 사진은 죄다 패스하고 있는 중. 게다가 외국에 서버를 두고 외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조차 그라비아 업로드를 중단하고 있는 지경에 일개 블로거가 계속 올리는 건 꽤나 무모한 일인 듯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