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송 7

빅토리아 송치엔, 새로이 새긴 타투와 보기 드문 수영복을 자랑

요새 중국 연예인들이 하나 같이 동남아에서 여행을 즐기거나 즐기고 돌아온 터라 이런 휴가 아닌 휴가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매니저, 사진작가가 동행하는 휴가를 휴가라고 부를 수 있을지 조금은 의문이라 휴가 아닌 휴가 사진이라 했다.) 원래 노출에 몹시 관대한 빅토리아 송치엔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최근 올라오고 있는 여행 사진들도 하나 같이 시원시원한 복장. 그런데 이번엔 복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송치엔이 타투를 한 모양이다. 그 아프다는 손가락에 그림이 있는 걸 보고서 '에이, 그냥 헤나겠지..'라 생각했다가 색이 번진 것과 위치, 모양 등을 고려해 보니 역시나 타투가 맞는 듯하다. 그간 송치엔의 타투가 드러나지 않았던 건 메이크업으로 가렸기 때문이거나 아주 최근에 타투를 했기 때문인 듯. 아래로 빅토리..

중국 연예인 2023.02.24

김소은의 한 마디가 떠오르는 빅토리아 송치엔의 스타일링 feat. 保你平安 보니평안

송치엔이 아직 빅토리아였던 시절, 중국으로 도망가기 전에 마지막 한국 활동은 라는 예능이었다. 김소은과 함께 워맨스를 보여준다느니 뭐라느니 하는 스타일의 예능이었는데, 아마도 중도에 중국으로 날라버렸던 모양이다. 는 기승전결 없이 종영되어버렸다. 당시 김소은에게 빅토리아의 인상에 대해서 물어보자, 김소은은 이렇게 답했다. "언니는 섹시하신 것 같아요." 이미 당시 빅토리아 송치엔에겐 '섹시하다'는 인상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 송치엔의 섹시함은 중국으로 넘어간 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서 김소은의 말을 완전하게 입증하고 있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시사회의 드레스 2종. 송치엔이 그간 입어온 노출 의상들을 종합해서 보면, 이미 송치엔의 몸매를 다 본 거나 다름이 없다. 그 정도로 중국에 돌아간 송치엔의 의..

중국 연예인 2022.12.19

빅토리아 송치엔, '온난적첨밀적' 방영 예정이 떴다는 듯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이여 들어라! 나는 중공의 첨병이다!" 선언.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는 그 역한 캠페인을 웨이보도 아닌, 중국인들은 볼 수도 없는 인스타그램에 굳이 올려서 팬들을 당황하게 했던 그 선언. 당시 그저 섹시하게만 느껴졌던 빅토리아 송치엔의 이목구비에서 탐욕의 섬뜩함을 느낀 건 나뿐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난 빅토리아, 아니 송치엔의 웨이보에 사진이 올라오면 답답함부터 느낀다. 그저 아직도 송치엔의 팬임을 자처하는 이들의 요청에 의해 이따금씩 근황을 퍼올 뿐이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무대 사진과 라이브 비하인드. 미모는 여전하다. 팔에 잡힌 근육을 보니 역시 중공의 운동량은 보통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이쯤에서 분명하게 구분하자면, 난 웨이보에 '중..

중국 연예인 2022.12.13

빅토리아 송치엔, 운동 열심히 한 증거로 등근육을 자랑하는 근황

이번 화보는 잡지 화보임에도 빅토리아 송치엔이 좀 노출을 한 편이다. 마리끌레르의 네임밸류를 생각해보면 송치엔에게 이런 스타일링을 요구한 것도 꽤 도발적이다. 덕분에 우리는 송치엔이 중국으로 넘어간 뒤 철저한 운동으로 단련한 증거물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광배근과 기립근 같은 것. 빅토리아 송치엔이 다이어트를 엄청나게 했다는 것만 알지 그게 운동과 식단을 동시에 병행한 결과물이라는 건 모르는 듯하더라. 중국은 정말 독하디 독하게 운동한다. (여자)아이들 우기와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중국에 있었을 뿐임에도 몸이 절반이 되어서 돌아온 걸 보시라.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마리끌레르 NOW 잡지 화보. 송치엔도 이제 30대 후반으로 접어든다. 이미 한국에 있을 때부터 적..

중국 연예인 2022.11.29

뭔가를 걸치길 거부하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송치엔 근황

중국 연예계의 다이어트, 노출 경쟁의 최전선에 있긴 했지만, 최근엔 조금은 얌전해진 것 아닌가 싶었던 빅토리아 송치엔이 다시 한 번 훌훌 벗어던졌다. 세상의 번민을 벗어던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옷을 벗어던졌다. 이건 입은 것도 벗은 것도 아닌 모호한 단계다. 이쯤 되면 송치엔이 이렇게 선언하는 것 같다. '니들이 아무리 벗어도 날 따라잡을 수 없어.' 한국에 있을 때부터 범상치 않은, 김소은이 "섹시하신 것 같아요"라고 말할 정도의 관능미를 펼치던 빅토리아 송치엔. 중국이라는 마도에 넘어가서는 그 기세가 더욱 강해진 모양이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웨이보에 올라온 샤넬 협찬 사진. 마지막 몽타쥬 잡지 스타일로 엮은 사진을 보아하니 더욱더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의상 수위가 너무 높아서 적당히 두 장만 공..

중국 연예인 2022.11.26

송치엔 풍기낙양 x 하퍼스바자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의 역대급 노출 드레스로 중국에서 나름 화제였던 바자 자선회는 의 홍보차 참석했던 것 같다. 은 송치엔이 주연을 맡은 무협 추리극이라는 듯. 황헌, 왕이보와 함께 쓰리톱 주연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름 주목하고 있는 작품인데, 이유는 무협임에도 성우를 쓰지 않고 배우들 본인 목소리로 연기를 했기 때문. 즉, 동시녹음과 후시녹음을 모두 배우들이 했다. 아래로 x 하퍼스 바자 포토월의 송치엔. 그녀의 역대급 드레스 영상도 하단에 첨부.

중국 연예인 2021.11.18

빅토리아 쑹첸, 대담한데 대담하지 않습니다 ft 메종 마르지엘라

중국 연예인의 법칙. 빅토리아 쑹첸이 그 법칙을 따라 메종 마르지엘라 이벤트에 대담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대담하긴 해도 대담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 빅토리아 쑹첸은 그나마 다른 중국 연예인에 비해서 살이 있는 편(물론, 에프엑스 시절과 비교하면 저것도 엄청 빠진 상태지만)임에도 저렇다. 대체 중국은 어딜 향해 가는가. 저렇게 대담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 미소를 짓고 있지만, 빅토리아 쑹첸에게 섹시함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어쩌면 다행일지도. 이제 공산당의 첨병이 되어 위대하신 시진핑 주석의 말씀을 세계에 퍼트리는 선두주자 아니던가. 가끔 빅토리아 쑹첸 앞에서 천안문에 대해 얘기하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죽이려 들지 않을까?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메종 마..

중국 연예인 2021.06.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