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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6

스즈키 아이리, 못내 안타까운 하로프로의 비주얼 퀸

한때 특급 배우 스즈키 아이리를 꿈꾼 적이 있다. 뒷배(?)가 그리 좋지 않고, 연기력도 한계가 있지만, 그건 스즈키 아이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다. 누가 뭐래도 자타가 공인하는 하로프로의 비주얼퀸 아니었나. 심지어 스즈키 아이리가 혼다 츠바사와 함께 나왔던 드라마에선 학교의 '퀸카'로 등장했었다. 다른 건 몰라도 비주얼 하나는 역대급이라 할 만했고, 스즈키 아이리가 연기를 한다면 저 역대급 비주얼을 더 깊게 오래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끊어졌던 2019년 이후 벌써 4년 가까이 흐른 지금, 스즈키 아이리의 처지는 크게 나아진 것 같지 않다. 오히려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반등할 수 있는 사소한 기회마..

일본 연예인 2023.03.13

인상이 많이 차가워진 하마베 미나미, VoCE 2023년 1월 호

예전에 하마베 미나미라고 하면 그 특유의 일그러진 웃음을 비롯해 '꽃미녀의 귀여움이란 이런 거구나'란 생각을 하게 했었는데, 안 보는 사이에 인상이 많이 변했다. 차가워졌다고 하면 적당하려나. 눈썹의 변화 때문일 수도 있고, 단순히 젖살이 빠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마베 미나미가 스타덤에 올랐을 때 그녀는 아직 미성년자였으니까. 많은 사람이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사람은 나이에 따라서 얼굴이 크게 변화한다. 많은 사람이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건 어디까지나 누군가를 성형으로 몰고 가기 위해서 자신을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 왠지 하나메 미나미에게도 성형이 어쩌고 하는 애들이 늘어났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긋지긋한 감별사들. 아래로 VoCE 2023년 1월 호를 장식한 하마베 미나미의 뷰티 화보. ..

일본 연예인 2022.11.24

어김없이 베이비페이스 뷰티의 신, 모리 에리카 MAQUIA 4월호

어떤 메이크업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천재적 비주얼의 모리 에리카(森絵梨佳)라며 뷰티의 신으로 칭송했던 것도 오래 전의 이야기. 그런데 내가 모리 에리카에 집중하기 10년 전부터, 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도 모리 에리카는 뷰티의 신이다. 믿을 수 없는 베이비페이스에 온갖 스타일의 뷰티를 부족함 없이 얼굴에 흡수한다. 개인적으론 이런 뷰티 모델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연기 활동을 조금 더 명확하게 해주길 바랐다. 외모의 아름다움은 둘째치고 연기 발성이 정말 훌륭한 배우기 때문. 그러나 아무래도 그녀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지진 않을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발성이 되는 모리 에리카가 배우로 이렇다 할 큰 기회를 얻지 못하고 30대 중반이 된 것이 일본 대중문화가 갈라파고스가 된 이유라고 생각한..

일본 연예인 2021.03.03

매혹적인 똑단발의 요다 유우키 뷰티 화보

뷰티, 패션 잡지 쪽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는 사카미치 그룹이다 보니 요다 유우키 역시 각종 잡지에 등장하고 있는데, 역시 가장 어울리는 건 저 얼굴력을 살려낸 뷰티 잡지다. 노기자카46 3기가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섰을 때 단숨에 이목을 끌었던 그 비주얼. 이걸 살려낼 수 있는 건 역시 얼빡 사진이 많은 뷰티 화보라 생각한다. 처음엔 다소 어색했던 똑단발도 이젠 좀 적응이 됐다. 요다 유우키의 얼굴이면 뭔들 이상하겠느냐마는.

일본 연예인 2020.07.24

뇌쇄적인 눈빛 자랑하는 키지마 아스카 貴島明日香

캐스터와 패션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의 뷰티 화보. 논노는 언제나 그렇듯 주요 모델 몰빵이 지나쳐서 이번엔 키지마 아스카의 풀샷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키지마 아스카의 최대 장점인 매혹적이고 뇌쇄적인 눈빛을 볼 수 있으니 크게 기분 나쁘진 않다만. 아래로 논노 5월호의 키지마 아스카. 이렇게 모델 활동을 할 때는 고혹적인 눈빛이지만, 다른 활동할 때는 그냥 사랑스럽고 귀엽기만하다. 키지마 아스카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사진 말미에 첨부한다. 정말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다.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키가 170cm를 넘는다는 갭이 또 매력적. 미래가 창창한 연예인이다.

일본 연예인 2020.05.13

라르무의 표지를 장식한 요시다 아카리

에 참가한 멤버들의 비약이 있기 전엔 요시다 아카리가 가장 눈에 띄는 멤버였죠. 한 때 바닥까지 떨어졌다가 자력으로 톱클라스까지 올라온 요시다 아카리의 행보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저력으로 얼마 전 Ray의 표지를 장식하더니 이번엔 라르무까지. 역시 인생의 활로는 재능인가봐요. 소녀와 어른의 경계선이라. 그런데 요시다 아카리는 그 경계선 한참 전에 넘지 않았던가요..? ^^;;; 아니지. 중학생 때도 성인으로 오해 받던 게 요시다 아카리인데...

일본 연예인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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