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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영화 베놈 (2018) 블루레이 및 잡썰

가 그럭저럭 무난한 영화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곧 개봉. 예전에 예고편이 공개되었던 당시 찍었던 블루레이 사진을 올려본다. 을 처음 봤던 때도 그랬고, 지금 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을 보고서도 그렇지만, 대체 이 시리즈에 톰 하디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톰 하디면 더 그럴싸한 히어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소니의 능력이라고 봐야 하는 게, 에 자레드 레토를 캐스팅했을 정도다. (솔직히 모비우스란 캐릭터가 뭔지 아는 분?) 에 톰 하디, 에 자레드 레토라고? 다음 스파이더맨이 톰 홀랜드로 계속될지 아니면 새로운 캐스팅이 될지 모르겠지만, 베놈과 모비우스의 캐스팅을 이길 수 있나 싶을 정도. 아래로 그렇게 의문을 안겨준 영화 일반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소니 판권이란 걸 잊지 말자

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걱정이 생겨났다. 무언가 '선'을 긋는 느낌. 섞이지 않는 느낌. 쉽게 말해서 '난 마블이 아니라 소니야'라고 말하는 듯한 묘한 위화감에서 온 걱정이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엔 의 스포일러가 담겨 있다. 스파이더맨은 소니의 컨텐츠다. 구체적인 판권 사항은 알 수 없지만, 소니가 망하지 않는 이상 마블이 스파이더맨을 찾아오는 게 불가능하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소니는 신의 한 수라 불리는 계약을 맺는다. MCU에 스파이더맨을 출연시키는 대신 스파이더맨 스탠드 얼론 시리즈의 제작을 마블이 한다는 내용이다. 제작비를 소니가 지급하고 수익도 소니가 가져가며 제작만 마블이 하는 식이다. 마블의 히어로 영화 제작 능력과 MCU라는 뒷배를 타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부활시키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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