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그럭저럭 무난한 영화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곧 개봉. 예전에 예고편이 공개되었던 당시 찍었던 <베놈> 블루레이 사진을 올려본다.
<베놈>을 처음 봤던 때도 그랬고, 지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을 보고서도 그렇지만, 대체 이 시리즈에 톰 하디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톰 하디면 더 그럴싸한 히어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소니의 능력이라고 봐야 하는 게, <모비우스>에 자레드 레토를 캐스팅했을 정도다. (솔직히 모비우스란 캐릭터가 뭔지 아는 분?) <베놈>에 톰 하디, <모비우스>에 자레드 레토라고? 다음 스파이더맨이 톰 홀랜드로 계속될지 아니면 새로운 캐스팅이 될지 모르겠지만, 베놈과 모비우스의 캐스팅을 이길 수 있나 싶을 정도.
아래로 그렇게 의문을 안겨준 영화 <베놈> 일반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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