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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4

미즈하라 키코 약간 쇼킹한 사진집을 찍은 모양

찍은 모양이라기보다 찍었다. 본래부터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고, 이미 SNS에 본인이 직접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찍어 올린 적이 있는 미즈하라 키코지만, 그걸 사진집으로 낸다는 건 조금 다른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다. 이건 오래 전에 잡지에 게재된 사진집 홍보샷들을 크롭한 것. 사진집을 찍더라도 다른 모델들처럼 조금 화끈한 수위에서 멈출 거라 생각했던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의 팬들은 이 잡지를 본 순간부터 멘탈이 바스슥했던 모양이다. 뭐, 일단 사진집 판매고는 나름 잘 나온다고 한다. 올릴지 말지 오래 고민해왔는데 관심 있는 분은 일마존을 한 번 뒤져보시라는 의미에서. 난 미도리는 미도리로 남겨두고 싶어서 관뒀다. 이미 받아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별로 야하진 않지만, 이걸 왜 찍었나 싶은 사진이..

일본 연예인 2021.06.09

미즈하라 키코의 점점 과감해지는 패션

미즈하라 키코야 원래부터 자유분방한 스타일링, 몸매에 대한 자신감 등이 돋보이는 배우였지만, 요새 그녀는 이전보다도 더 과감해졌습니다. 최근 속옷 런칭도 그렇고 잡지 화보도 미즈하라 키코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후방 주의를 생각하게 돼요. 영화제 레드카펫의 노출은 이제 일본 배우 중에선 가장 쎄지 않나 싶고요. 사실, 일본에서 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노출은 꽤나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는 터라 미즈하라 키코의 과감함이 더 눈에 띄는 듯. 나가사와 마사미처럼 매번 과감한 드레스를 입는 배우는 주간지에 밝기 조절까지 한 사진들이 빈번하게 실리며 조롱받기도 하는 게 일본이라... 미즈하라 키코의 누메로 도쿄 6월호 화보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20

미즈하라 키코의 컨셉 소화력이란

미즈하라 키코는 모델이라고 하지만, 런웨이에 특화된 모델은 아니지요. (애초에 일본의 패션 모델들 자체가 다른 나라처럼 런웨이 중심이 아니긴 합니다만) 대신 그녀에겐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몸선과 컨셉을 100% 이해하는 소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아무리 괴랄해도 기본은 해요. 미즈하라 키코가 이번에도 제 몫을 해냈습니다. 엘르 자퐁 3월호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03

헉 소리 나오는 미즈하라 키코 미모 마키아 3월호

미즈하라 키코의 베테랑 다운 뷰티 화보 소화력. 감탄사만 절로 나오지 말입니다. 어마무시하게 고운 몸선도 한 몫을 하고(얼굴마저 선이 곱다니!) 표정 쓰는 것도 고혹적이면서 당돌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여윽시 에서 미도리 역할을 맡을 만해요. (그런데 그게 벌써... 몇년 지난 거지..) 미즈하라 키코가 표지를 장식한 마키아 3월호입니다. 저런 색조 화장은 왜인지 미국에 사는 아시아인들에게서 자주 (조금 더 짙게) 볼 수 있는 터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미즈하라 키코가 해준다면 그저 오케이. 미즈하라 키코 is 뭔들입니다. 최근 해리 스타일스와 사귄다는 영국발 루머가 도는 모양인데, 정작 이렇다 할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당혹했습니다. 역시 영국의 황색 언론은 일본의 선조(?)이니 만큼 클라스가..

일본 연예인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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