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미즈하라 키코 약간 쇼킹한 사진집을 찍은 모양

즈라더 2021. 6. 9. 00:00

 찍은 모양이라기보다 찍었다.

 

 본래부터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고, 이미 SNS에 본인이 직접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찍어 올린 적이 있는 미즈하라 키코지만, 그걸 사진집으로 낸다는 건 조금 다른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다.

 

 이건 오래 전에 잡지에 게재된 사진집 홍보샷들을 크롭한 것. 사진집을 찍더라도 다른 모델들처럼 조금 화끈한 수위에서 멈출 거라 생각했던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의 팬들은 이 잡지를 본 순간부터 멘탈이 바스슥했던 모양이다. 뭐, 일단 사진집 판매고는 나름 잘 나온다고 한다.

 

 올릴지 말지 오래 고민해왔는데 관심 있는 분은 일마존을 한 번 뒤져보시라는 의미에서. 난 미도리는 미도리로 남겨두고 싶어서 관뒀다. 이미 받아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별로 야하진 않지만, 이걸 왜 찍었나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

 

정작 사진집을 직접 보질 못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