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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3

빅토리아 송치엔, 새로이 새긴 타투와 보기 드문 수영복을 자랑

요새 중국 연예인들이 하나 같이 동남아에서 여행을 즐기거나 즐기고 돌아온 터라 이런 휴가 아닌 휴가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매니저, 사진작가가 동행하는 휴가를 휴가라고 부를 수 있을지 조금은 의문이라 휴가 아닌 휴가 사진이라 했다.) 원래 노출에 몹시 관대한 빅토리아 송치엔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최근 올라오고 있는 여행 사진들도 하나 같이 시원시원한 복장. 그런데 이번엔 복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송치엔이 타투를 한 모양이다. 그 아프다는 손가락에 그림이 있는 걸 보고서 '에이, 그냥 헤나겠지..'라 생각했다가 색이 번진 것과 위치, 모양 등을 고려해 보니 역시나 타투가 맞는 듯하다. 그간 송치엔의 타투가 드러나지 않았던 건 메이크업으로 가렸기 때문이거나 아주 최근에 타투를 했기 때문인 듯. 아래로 빅토리..

중국 연예인 2023.02.24

쥐징이 여행 사진 모음, 위험천만한 남국의 쥐징이

쥐징이(국정의)가 또 동남아 여행 사진을 모아서 올려줬다. 그런데 이번 사진은 전반적으로 위험천만하다. 특별히 뭐가 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앳되게 나왔다고 하면 적절하겠다. 원래부터 94년생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앳되지만, 이번엔 아예 작정하고 앳된 스타일링을 했다. 심지어 몇몇 사진은 의상도 위험천만. 물론, 그렇다고 진짜 애처럼 보이는 건 아니니 비도덕적 아름다움이라 여기며 자신의 취향을 점검해 볼 필요는 없겠다. 중화 메이크업이었나? 쥐징이에 반한 일본 뷰튜버들이 퍼트리려고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말이다. 그런데 내 눈에는 아무리 봐도 하얀 피부를 제외하면 그냥 케이뷰티란 말이지. 애초에 내가 쥐징이에게 끌렸던 첫 번째 이유가 익숙한 메이크업 스타일링이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케이뷰티나 제이뷰티 쪽..

중국 연예인 2023.02.16

남국으로 여행을 떠난 듯한 쥐징이 셀피 모음

쥐징이(국정의)의 웨이보에 올라온 셀피를 보면서 처음에는 싼야나 홍콩 정도나 갔겠지 싶었다. 그러나 홍콩의 온도를 검색해 보니 20도 안팎. 따뜻하다곤 해도 저렇게 시원한 차림(심지어 저긴 마천루 외부로 보인다.)을 하긴 어려운 날씨다. 그리고 싼야에는 저렇게까지 화려한 도심이 없다. 그러므로 쥐징이가 간 곳은 동남아의 어딘가가 아닐까 싶다. 물론, 전부 다 추측이다. 이번 셀피에서도 쥐징이는 선녀처럼 아름답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스마트폰을 보며 살짝 다소곳해진 사진도 재미있고, 마천루 외부의 바람을 만끽하는 듯한 사진은 보는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진다. 쥐징이는 사람을 유쾌하게 하는 힘이 있는 듯하다. 아래로 쥐징이의 웨이보에 올라온 셀피들. 도심 야경 속의 쥐징이라, 상하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쥐징이인..

중국 연예인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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