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의 오픈 케이스를 이미 올렸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 난다. 티스토리의 검색 기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검색으로도 확인이 불가능. 티스토리에 을 검색하면 '더'와 '씽'이 제목이나 본문에 들어가 있는 모든 글을 모아서 출력한다. 티스토리로 돌아오는 것에 고민이 많았던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이미 과거에 포스팅한 바 있더라도 그냥 한 번 더 보신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래로 북미판 블루레이의 오픈 케이스. 당연히 한국어 자막이 없다. 그래서 DVDfab을 이용해 자막을 입혀서 봤다. 그게 2012년이니 벌써 10년이 넘게 흘렀다. 조만간 재감상을 해야 할 듯. 희미한 기억이지만, 꽤 재미있었던 영화다. 물론, 을 구매한 건 어디까지나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를 보기 위함이었지만, 본래 프리퀄을 싫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