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아예 작정하고 '나 대만과 전쟁을 벌일 거다'라고 말하는 중이다. 뉘앙스를 풍긴 건 꽤 오래되었지만, 이번처럼 명백하게 말하는 건 드물어서 정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느라 탄약이 한계치에 도달한 터라 미국마저도 살짝 불안감에 휩싸였고, 이를 알고 있는 시진핑은 아예 군복까지 입고 나타나서 난리를 쳤다. 대만과 중국이 전쟁을 벌일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신 말은 못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언급해두자면, 미국의 싱크탱크에 의하면 양안 전쟁은 이미 올해에 일어날 예정이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긴밀하게 연계해서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러시아의 졸전이 아니었다면 중국은 진작에 대만 공격을 개시했을 거라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