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케다 레나 2

나가하마 네루, 케야키자카46라는 무거운 짐

오디션 도중 타의로 사퇴했음에도 가능성을 알아본 회사 측에서 부모님을 설득해 다시 데려왔을 만큼 가능성 충만했던 나가하마 네루. 처음엔 반발이 장난 아니었지만, 이제 나가하마 네루가 케야키자카46를 이끌어가는 멤버라는 걸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히라테 유리나의 부상과 이마이즈미 유이의 이탈로 휘청거리는 시점에서 나가하마 네루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녀가 버티고 와타나베 리사를 비롯한 여러 인기 멤버가 점차 인기를 더 얻으면서 그룹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거랄까. 그런 나가하마 네루의 소년 선데이 11호 표지와 권두 화보에 등장했습니다. 여전히 나가하마 네루를 두고 화보 찍을 때 표정이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걸 뛰어넘는 매력이 있으니까 사진집도 초대박을 쳤던 것 아니겠습니..

일본 연예인 2019.02.21

앞머리가 다시 생긴 다케다 레나 비주얼

모델 활동이 본격화되고 다케다 레나의 변화 중 가장 큰 게 앞머리를 길러 없앴다는 거에요. 귀여운 인상이었던 다케다 레나가 순식간에 날카로운 인상으로 바뀌었지요. 대중에 어떤 이미지를 주고 싶었는지는 알겠지만, 본래 자신의 무기였던 귀여운 외모를 약간 희생하는 느낌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런 다케다 레나가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다시 뱅헤어로 돌아왔습니다. 다케다 레나가 표지와 권두를 장식한 스피리츠 10호입니다. 묘하게도 일본은 앞머리를 길러서 없앴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있는 건데, 이미지 변화를 주려고 하면 너무 앞머리 쪽에만 신경쓰는 느낌. 다케다 레나도 (개인적으론) 앞머리가 있는 게 더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이 스타일링을 유지해주면 좋을 것 같..

일본 연예인 2019.02.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