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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2

007 스펙터 스틸북 블루레이 언박싱

남들이 무지하게 욕을 해도 내겐 볼거리가 확실한 작품이었던 . 무엇보다 촬영이 어이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로 정도로 촬영이 근사한 영화는 정도 말곤 떠오르지 않는다. 게다가 레아 세이두의 드물게 사랑스러운 매력은 다니엘 크레이그 본드의 첫사랑(?)인 에바 그린의 이미지와 대비되면서 나름 깔끔한 마무리를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 나온다는 얘기에 몹시 당황했다. 끝난 거 아니었어? 아래로 스틸북 블루레이 언박싱. 영화 본편의 촬영 만큼이나 멋지게 나왔다. 심플 이즈 베스트라는 옛 유행어가 딱 들어맞는 걸작이다.

다니엘 크레이그 007 트릴로지 블루레이 박스셋

박스셋이라는 말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이 타이틀이 이렇게 합쳐져서 나온 적이 있는지 몰라서. 당시에 이 박스를 따로 증정했던 거로 기억한다. 다니엘 크레이그 트릴로지 박스 증정! 뭐 이런 식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여하튼 덕분에 당시 나와있던 세 작품을 하나로 묶어놓을 수 있었다. 물론, 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가 트릴로지 이후에도 , 로 이어지므로 트릴로지만 묶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만, 통일성 없는 (는 다른 두 작품이 소니 제작인 것과 달리 20세기 폭스 제작이다) 세 작품을 깔끔하게 묶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콜렉터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와서는 너무 오래돼서 새하얗던 종이가 살짝 노랗게 물들(단풍이냐)었다. 아래로 다니엘 크레이그 007 박스셋. 다시 말하지만 타이틀은 모두 개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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