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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로 도쿄 3

무리 없어도 충분히 도발적인 사와지리 에리카

지금의 사와지리 에리카를 보고 있노라면, 20대엔 대체 왜 그랬는지 의문이다. 이렇게 자기 본연의 피부톤, 원래 인상을 그대로 살린 메이크업을 해도 사와지리 에리카는 도발적일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왜 그렇게 망가져트려가며 활동했던 건지. 20대 초중반의 여성 중에 화려한 것에 집중하고 어려보이는 걸 두려워하는 일은 종종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사와지리 에리카는 그 정도가 상당히 과격했던 것 같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등장한 누메로 도쿄 10월호다. 주름마저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멘탈이 된 걸 보아, 이제 사와지리 에리카가 옛날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듯하다. 안심(?)하고 그녀의 드라마를 볼 수 있을 듯.

일본 연예인 2019.08.31

미즈하라 키코의 점점 과감해지는 패션

미즈하라 키코야 원래부터 자유분방한 스타일링, 몸매에 대한 자신감 등이 돋보이는 배우였지만, 요새 그녀는 이전보다도 더 과감해졌습니다. 최근 속옷 런칭도 그렇고 잡지 화보도 미즈하라 키코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후방 주의를 생각하게 돼요. 영화제 레드카펫의 노출은 이제 일본 배우 중에선 가장 쎄지 않나 싶고요. 사실, 일본에서 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노출은 꽤나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는 터라 미즈하라 키코의 과감함이 더 눈에 띄는 듯. 나가사와 마사미처럼 매번 과감한 드레스를 입는 배우는 주간지에 밝기 조절까지 한 사진들이 빈번하게 실리며 조롱받기도 하는 게 일본이라... 미즈하라 키코의 누메로 도쿄 6월호 화보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20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탈출구? 퇴폐적인 누메로 5월호

하마사키 아유미는 전성기 시절 에이벡스 내부에 있었다고 알려진 쿠데타(...)에 큰 역할을 하며 호감을 샀었죠. 주간지가 떠들썩하게 하마사키 아유미의 이미지를 깎아내려서 처음엔 부정적인 사람이 많았는데, 이후 에이벡스의 난이 어떤 방식이었는지 알게 된 대중은 그녀를 '투사'처럼 여겼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에이벡스는 에이벡스의 난 이후에도 에이벡스의 난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운영을 하고 있네요. 결과적으로 그저 가벼운 해프닝 정도로 끝나버린 꼴이고, 마치 방패막이처럼 굴려졌던 하마사키 아유미만 연예계 한구석으로 날아가버렸군요. 그런 하마사키 아유미의 뇌쇄적인 누메로 도쿄 5월호 화보 및 인터뷰입니다. 사실, 악재가 겹친 것도 있어요. 하마사키 아유미 특유의 창법은 그녀의 성대를 갈아버렸고, 차세대 ..

일본 연예인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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