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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2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의 과감한 변화에 깜짝

어느 리얼리티였던가. 노지선의 살짝 시스루가 섞인 원피스에 식겁하는 장규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방송 컨셉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일단 장규리 본인이 평상시 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꽤 보수적이었고, 프로미스나인이란 그룹의 특성상 과감한 의상 같은 거 생각도 못 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그런 장규리가 보수성을 벗어내고 과감해졌다. 꾸준한 다이어트의 힘이 도움이 된 건지 예전관 달리 엄청 잘록한 허리 라인도 자랑하면서, 어깨 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내면서 멋지게 무대를 소화하더라. 이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장규리. 이번 무대의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가장 과감하게 노출을 한 멤버가 장규리와 이채영이란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 본다. 설마 이채영과 장규리의 의상 수위가 비슷해질 줄이야..

활동 막바지에 커리어 하이 찍은 장규리 미모

보는 순간 헉 소리 나온 장규리의 고급진 턱선, 우아한 콧대. 개죽이 얼굴이 여신 규리가 되는 순간이다. 멋쁨의 현신. 이러니 한 번 빠져들면 벗어나지 못 하는 거다. 본래 브이앱의 여신들 소리를 듣던 브이앱 친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지만, 이번 활동엔 너무 바빴는지 이전처럼 빈번하게 키질 못 하더라. 하기사, 러브밤이 나오기 전 활동 땐 약속회니 뭐니 별 우습지도 않은 꼴깝으로 엄청 거대한 장벽을 형성하는 바람에 팬 유입이 많지 않고 지지부진한 활동을 했었다. 시간이 조금은 넉넉했겠지. 이제는 그런 괴상한 프로듀싱 없이 차근차근 슈스길을 밟고 있으므로 더 바빠졌을 거라(멋대로) 추측해본다. 프로미스나인은 꽤 빠른 시기에 다시 볼 수 있을 듯하다. 멤버들이 그런 뉘앙스를 잔뜩 풍기고 있는데 믿어줘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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