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프로미스나인

활동 막바지에 커리어 하이 찍은 장규리 미모

즈라더 2019. 7. 6. 00:00

 보는 순간 헉 소리 나온 장규리의 고급진 턱선, 우아한 콧대. 개죽이 얼굴이 여신 규리가 되는 순간이다. 멋쁨의 현신. 이러니 한 번 빠져들면 벗어나지 못 하는 거다.


 본래 브이앱의 여신들 소리를 듣던 브이앱 친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지만, 이번 활동엔 너무 바빴는지 이전처럼 빈번하게 키질 못 하더라. 하기사, 러브밤이 나오기 전 활동 땐 약속회니 뭐니 별 우습지도 않은 꼴깝으로 엄청 거대한 장벽을 형성하는 바람에 팬 유입이 많지 않고 지지부진한 활동을 했었다. 시간이 조금은 넉넉했겠지. 이제는 그런 괴상한 프로듀싱 없이 차근차근 슈스길을 밟고 있으므로 더 바빠졌을 거라(멋대로) 추측해본다. 



 프로미스나인은 꽤 빠른 시기에 다시 볼 수 있을 듯하다. 멤버들이 그런 뉘앙스를 잔뜩 풍기고 있는데 믿어줘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