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써니 감독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즈라더 2019. 7. 28. 00:00

 CJ 디지팩으로 구매했던 것 같은데, 조용히 일반판으로 바뀌어있는 <써니> 블루레이를 오픈해봤다. 뭐, 차익 남겨서 팔았건 뭘 했건 간에 그런 과정을 거쳤으니 이렇게 된 거겠지. 이젠 기억해내는 것도 귀찮아지는 중이다.


 <써니>는 아마 감독판으로만 출시되었던 것 같다. 물론, 이것도 확실한 기억은 아니다. 그러고보니 이거에 대해 대마왕님이 신랄하게 비판했던 것도 같고. 나도 <최종병기 활>과 묶어서 열심히 때렸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솔직히 말해서 이제 <써니> 영화 내용도 가물가물하다. 천우희의 신들린 듯한 연기만 기억난다. 다시 볼 타이밍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