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의 차세대 푸쉬를 등에 업고 기세가 장난 아닌 타카하시 히카루. 언제나 그랬지만, 오스카가 푸쉬를 해준다는 건 그 만큼 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회사 자체가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요. 타카하시 히카루는 그런 오스카의 기대에 알맞은 비주얼로 성장해서 청초함이란 방점을 찍었습니다.
소년 선데이 25호의 표지, 권두 화보에 타카하시 히카루가 등장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타카하시 히카루는 분명히 주연 배우 대열에 들어서겠지요. 오스카는 푸쉬하는 배우를 주연 대열에 집어넣지 못 한 일이 없으니까요.
키가 167cm. 드물게 장신이네요. 꼬마 시절엔 이렇게 키가 크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