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가 고급 샴푸, 트리트먼트 브랜드였던가. 그래서인지 디리러바(적려열파)도 헤어에 신경을 쓰고 이벤트에 나왔다. 그간 디리러바를 두고 이런 이야기를 거의 안 했던 것 같은데, 정말 X나 예쁘다. 비록 며칠 전에 있었던 클라린스 이벤트의 비주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헤어에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담아 발산하고 있는 디리러바기에 조금 분위기가 다르다. 사람이 이렇게 예쁘기도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든다. 역시 위구르 출신 세 명의 여자 연예인은 언제나 눈을 호강하게 한다.
그러고 보면 서구적인 외모 덕분일까. 디리러바도 컬러 렌즈가 정말 잘 어울린다. 어차피 렌즈를 끼고 다닐 거라면 평상시에도 하면 이질적 분위기를 풍기면서 보는 이를 즐겁게 할 것 같다.
아래로 디리러바의 LUX 이벤트 사진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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