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의 픽으로 매우 훌륭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데뷔하자마자 성공할 각'을 세웠던 류하오춘(류호존)은 이제 성룡픽이 되어 성룡의 <용마정신> 여자 주인공으로 분한다. 몇몇 클립을 봤는데, 성룡 특유의 코믹함이 잘 물들어 있어서 기대해 볼 만하다. 다만 성룡도 나이가 보통이 아닌 터라 예전처럼 나이를 감출 순 없고, 류하오춘이 워낙 동안 중의 동안이라 아빠와 딸의 관계라기보다 할아버지와 손녀의 관계로 보인다. 실제 나이차도 할아버지와 손녀라 해도 이상하지 않으니 특별할 것 없으려나.
어쨌든 그렇게 사람들의 주목을 한껏 받고 있는 류하오춘. 그런 그녀의 셀피 두 장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많이 바쁜 건지 돈을 투자하기 싫은 건지 모르겠지만, 류하오춘의 소속사는 딱히 개인 화보를 찍어서 올려주지 않는 편에 속한다. 류하오춘의 팬들은 이렇게 류하오춘 본인이 셀피 같은 걸 찍어서 올려주지 않으면 떡밥이 없어서 항상 배고파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