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임윤 린윈, 금계장 참여 드레스로 개인 화보

즈라더 2022. 11. 14. 05:27

 무슨 브랜드인지는 모르겠다. 고원원이 본인이 앰버서더로 있는 마이클코어스의 제품으로 치장하고 나타난 것처럼 임윤(린윈)도 뭔가 그런 게 있을 듯한데, 딱히 대놓고 드러난 정보는 없는 것 같아서 패스. 보통 개인 화보와 함께 촬영한 사진작가, 협찬해준 브랜드 이름을 함께 넣는 경우가 많아서 임윤 역시 그럴 거라 생각했다가 아무 정보가 없어서 당황.

 

 애초에 내 블로그에 임윤의 그런 착장 정보를 알고 싶어서 오는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그러려니하고 넘어가 주시라. 이 블로그는 그런 정보보다는 귀엽디 귀여운 임윤에 몰입하는 공간으로 보시고, 브랜드 정보는 더쿠 같은 곳을 이용하셔야 할 듯.

 

 아래로 임윤이 금계장에 참여한 김에 개인 화보.

 

청순 모드 on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카메라 구도
바닷가의 임윤

 

돌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바다의 소리를 듣는 듯
하늘에 매료된 듯한 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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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한 표정과 포즈
턱에 손가락을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윤
거울에 비친 다른 이미지
헉 소리 나게 귀여운 임윤
어두침침한 해변가에서
어둠이 내려앉은 해변가의 임윤
길게 내려온 머리를 자랑하며
하늘을 올려다보는 임윤
맨발로 귀엽게 백사장을 뛰어가는 임윤

 

 

 살벌하게 귀여운 임윤의 이목구비로 처량함을 연기하니 꽤나 자극적이다. 보호본능이 있는 대로 샘솟는달까.

 

 참고로 임윤을 스타덤으로 올려준 영화 <미인어>가 속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모양이다. <미인어> 속편은 워낙 촬영 기간이 길었던 데다 재촬영에 재촬영을 거듭하느라 임윤이 공백기 아닌 공백기를 겪기도 했었다. <몽화록>이 초대박을 터트린 마당에 그런 <미인어>의 속편까지 초대박을 터트린다면 임윤은 그야말로 톱스타 중의 톱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과연 임윤은 그런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 시네필의 입장에서 본다면 과연 주성치가 감을 되찾고 끅끅대며 웃고 울 수 있는 작품을 다시 만들어내느냐에 주목할 법하다.

 

 아, 지금 한국에 <미인어 2>로 공개된 작품은 주성치 감독의 <미인어> 속편이 아니므로 속지 않기로 하자. 한국에 <미인어 2>로 공개된 짝퉁 덕분에 주성치 감독의 <미인어> 속편이 한국에서 만큼은 부제를 달고 나오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