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백화장이 열렸다는 이야기를 니니, 고원원의 웨이보에서 보고 조만간 참가 연예인들의 드레스 사진이 휘몰아치겠구나 싶어서 제일 먼저 저우예(주이)의 소속사 웨이보에 들어가 봤다. 아니나 다를까 저우예의 드레스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역시 장쯔이가 떠오르는 차가운 인상.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우예는 웃는 모습이 참 좋다. 저우예에게 딱히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저우예가 깜찍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생각해보면 저우예도 만만치 않은 동안 속성이다. 저우예의 경우는 이목구비의 느낌보다는 깡 말라버린 몸매가 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 같지만.
아래로 저우예의 금계장 드레스 사진. 현장 사진이 추가로 올라오면 다시 포스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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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예가 저 차가운 분위기를 버리고 따스해질 때 팬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나저나 이번 금계장 참여 연예인의 사진 폭탄을 보면서 약간의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 예전처럼 대충 사진을 올리면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 티스토리는 사진 하나하나에 알트 태그를 입력해줘야 한다. 그 수도 없이 많은 사진에 알트 태그 입력할 생각을 하니 아찔해진다. 사진이 많으면 보는 사람의 눈은 즐겁지만, 포스팅하는 입장에서 역시 티스토리는 타 플랫폼에 비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