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사진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내 뇌피셜이고, 그냥 완전히 프로필 사진처럼 나왔길래 프로필 사진이라 말해봤다. 그런데 공설아(콩쉬에얼)의 단정한 옷매무새와 헤어 스타일, 사진의 구도, 심도 상태를 볼 때 그야말로 한국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처럼 보이지 않나? 솔직히 이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가 한국 신인 배우의 프로필 사진이라고 우겨대도 '에이 중국인이네'라고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 정도로 한국 스타일의 사진이다.
아래로 공설아의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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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공설아의 T존이 사기적이라는 걸 느낀다. 눈은 동글동글해서 공설공설한 느낌이 드는데, T존만큼은 늠름하기 짝이 없어서 미모를 완성시켜준달까. 게다가 도톰한 입술은 또 어떻고.
어쩌면 공설아야말로 JYP가 놓친 인재 중 가장 아까운 연습생일지도 모르겠다. SM의 쉬이양, JYP의 공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