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추가로 올라온 걸 포스팅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서 넘어가려다가 지난번 포스팅에 들어간 사진들보다 이 사진들이 훨씬 지금의 주결경(저우제충)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부랴부랴 포스팅해본다. 그러니까 주결경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잘 담겨있는 사진들이란 얘기다. 진짜 오지게 예쁘다.
아래로 주결경의 GoFashion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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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곱다. 비록 통수를 치고 도망쳤어도 주결경은 여전히 곱디 고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 주결경을 잘 아는 사람들에겐 주결경의 예쁨보다도 깡마른 몸매가 더 눈에 보일 텐데, 이제 중국의 다이어트 경쟁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시려나 모르겠다. 최근 입국한 왕이런이나 막 한국에 돌아왔을 시절의 우기를 보면 더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슬렌더를 넘어서 스키니가 되어 돌아온 이들을 통해 중국은 '마도'라는 걸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