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은 사람이 누군지는 떠돌아다니는데, 정보가 뒤죽박죽 섞여서 중국어 문외안인 나로선 도무지 어떻게 되어먹은 건지 모르겠다 싶을 금응장에 동려아(퉁리야)도 참여한 모양이다. 동려아가 금응장에 참여할 만한 뭔가가 있었나 고민하다가 때려치웠다. 어차피 무슨 작품으로 나왔든 내가 본 작품은 없을 테고, 그냥 동려아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구경하면 그만일 테니까.
아래로 동려아의 금응장 관련 사진. 드레스 2종으로 가녀린 몸선과 청순한 얼굴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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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동려아의 나이가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나이가 느껴지진 않았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졌던 이런저런 이슈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건지, 아니면 40세가 다 된 그녀에겐 당연한 노화인 건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전과 다른 이미지가 되어 있다. 뭐, 그래 봤자 동려아가 워낙에 동안이었던 터라 30대 초반으로 밖에 안 보이지만 말이다. 저 보조개를 뽐내며 웃는 사진들을 좀 보시라. 누가 동려아를 84년생으로 보겠는가.
그나저나 올해 금응여신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 후보가 분명히 공개가 되었었는데, 정작 올해 금응여신이 없었다는 기사가 뜨질 않나. 금응장이 치러지고 수상자까지 발표되었는데, 금응장에 참여한 연예인들의 공식 웨이보나 공작소 웨이보에 사진이 거의 안 올라오질 않나. 어째 금응장이 치러지지 않은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