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저우제충)이 딱히 활동을 중단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굳이 '근황' 타이틀을 달아서 포스팅할 것까진 없지만,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화보가 올라왔길래 근황이라는 표현을 빌려서 퍼와봤다. <프로듀스 101> 당시 '도결채'의 일원이었던 주결경 답게 살을 있는 대로 뺐음에도 아름다움이 어디로 가진 않았다. 그저 한국에 있을 때와는 이미지가 굉장히 다를 뿐이다.
아래로 주결경의 GoFashion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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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사진들보다 주결경의 공작소 쪽에 올라온 스탭의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는데, 너무 저화질이라 안 퍼왔다. 사진의 양이 너무 많기도 하다. 하나하나 알트 태그 입력하는 것도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닌 터라.
뭐, 보시다시피 주결경은 잘 지내고 있다. 혹여 아직 주결경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큰 걱정을 안 하셔도 된다. 소속사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는 배우기도 하고, 나름대로 성과도 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위기에 몰릴 일이 없지 않을까 한다. 이건 왕이런을 제외한 한국에서 넘어간 중국 연예인들에게 동일하게 적을 수 있는 문구다. 물론, 통수치고 넘어간 애들이 잘 안 되길 바라는 사람들에겐 끔찍한 소식일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