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구리나자의 이중 시스루로 감싸야 했던 드레스

즈라더 2022. 11. 8. 23:25

 요새 구리나자의 드레스가 언제나 보통을 넘는다. 한참 노출 경쟁에 달아올랐던 시절의 중국 연예계에서도 이 정도 드레스를 빈번하게 입는 배우는 드물었다. 몸매가 되니까 그걸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면 나야 고맙지만, 경쟁에 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입고 있는 거라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그나저나 이중, 아니 삼중 시스루라니. 드레스부터가 시스루 드레스인데 그 안을 감추기 위해서 시스루 두 겹을 더해놨다. 안에 덧댄 시스루가 없었다면 그야말로 '오우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멋드러진 드레스 사진과 촬영 영상.

 

허리춤에 팔을 올려놓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구리나자
처연한 표정으로
구조물에 올라 앉은 구리나자
구조물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
애처로운 웃음
안방다리
당당한 포즈
묘하게 처연해보이는 구리나자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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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대체 어느 방송이나 이벤트에서 이걸 입은 건지 모르겠다. 중국어를 개뿔도 못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구리나자가 이런 드레스를 입고 나올 정도면, 명품 브랜드의 이벤트거나 대형 방송이라고 봐야 할 텐데, 역시 금응장인 걸까? 올해 구리나자가 금응여신이 될 거라느니 불가능하다느니 하는 논쟁을 여름부터 봤던 것 같기도 하니 금응장이 나가기는 했을 것이다. 어떤 이벤트인지 나중에라도 올라오면 정보를 업데이트해보겠다.

 

 볼수록 놀라운 드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