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스키장의 관효동,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다가온다

몰루이지 2021. 11. 14. 12:00

 P&G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협찬사인 모양이다. 스키장에서 어떤 이벤트를 개최했고, 그곳에 관효동이 참여했다. 덕분에 스키복을 입고도 엄청난 기럭지를 봄내는 관효동을 볼 수 있었다.

 

 그나저나 절대 개최되지 않길 빌었던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그대로 개최되는 모양이다. 하기사 일본의 도쿄 올림픽도 보이콧이니 뭐니 했지만 그저 대통령들만 참여하지 않았을 뿐 엉망진창으로라도 개최되었으니 동계가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 관효동, 송치엔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을 총동원해서 홍보하고 있으므로 설사 대다수의 나라가 보이콧하더라도 레드팀이라 불리는 중국, 러시아, 파키스탄과 같은 곳만 참여하면 지들 딴엔 성공이라 보지 않을까. 여기서 중요한 건 한국이 되겠다. 이미 보이콧을 권고하고 있는 EU와 달리, 그저 간을 보고 있는 미국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도 결정될 것 같은데, 미국의 결정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한국에겐 독이 된다. 대선이 코 앞이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중국을 혐오하기 때문.

 

 올림픽이 평화를 논하는 자리랍시고 이미지 메이킹을 해왔지만, 대만의 방공식별구역에 대규모 군대를 들여보내서 위협하고 있는 중국이 개최한다는 것에서 그게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 수 있다. 하기사 도쿄 올림픽부터가 평화 측면에서 봤을 땐 개최해선 안 되는 올림픽이었지만 말이다.

 

 아래로 P&G 이벤트에 참여한 관효동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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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효동은 귀여움보단 요염함으로 나가는 게 어울린다.
외모에선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관효동은 만주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