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노출 의상이랄 걸 입지 않은 근래의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였기 때문에 모르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디리러바와 비슷한 수준까지 살을 빼버린 모양이다. 대체 이 위구르 처자들이 왜 이러는 걸까? 얼굴, 몸매 할 것 없이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던 구리나자는 이렇게 다이어트 경쟁의 풍파에 휘말려 기아민의 상태로 나아간다. 대체 이유가 뭐냐. 시진핑의 지시냐? 아니 무슨 연예인들 전원이 천편일률적으로 살이 빠지고 있냐고.
아래로 로피시엘 옴므 화보 속 구리나자의 사진과 영상. 이번에도 히메컷. 주기적으로 히메컷을 하는 특급 연예인이 나타나는 걸 보니 중국 연예계가 꾸준히 밀어주는 스타일인 모양인데, 유행이 쉽지 않은 건지 뭔지 전방위적으로 퍼지진 않고 있다. 뭐든지 억지 유행은 안 좋은 법이지만, 이 정도로 밀어줘버리면 못 이기는 척 해줄 법도 함에도 매정하게 외면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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