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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은 좋겠다.
울림이 통수 쳤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욕도 별로 안 먹는다.
아직도 울림이 유닛을 만들어줄 거라 믿고 이중엽 만세를 외쳐준다.
아직도 많은 팬이 은비의 그룹을 안 내고 솔로로 활동시킨 게 울림이 위즈원을 존중해서라고 오해한다.
외국 팬들은 아직도 울림만 바라보고 유닛을 기다린다.
채원이를 이적시켜서 큰 이득을 취했다.
아이즈원 파생의 첫 번째 타자를 차지하고 음반 판매량 4만 장을 넘었다.
에잇디와 함께 매우 빠른 시점에 프라이빗 메일을 개설해서 돈을 땡겼다.
아마 다음 앨범도 '어쩌면 유닛 할 수도?'라고 팬들을 낚아서 음반 팔아먹겠지.
이 와중에 하이브에선 올해와 내년에 걸그룹을 2~3개 낸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여기에 아이랜드 2 오디션의 걸그룹을 포함하면 4개를 런칭하는 셈이다. 소문의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내 블로그에 계속해서 달리는 댓글이 소름 끼친다.
'아이즈원 파생 걸그룹은 그냥 리트머스지로 활용되고, 그 뒤에 나오는 걸그룹에 모든 돈을 올인한다'
'아이즈원 파생 걸그룹은 한국은 버리고 일본 활동에만 주력할 것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난 폭탄을 실은 트럭을 타고 하이브로 돌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