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오우양나나 마리끌레르 이벤트에서 수트 차림으로 첼로를

즈라더 2021. 6. 9. 12:00

 마리끌레르 여성 영향력의 밤에서 오우양나나는 드레스코드에 맞춰 검은 수트를 입고 나타났다. 그리고 그 복장 그대로 첼로를 연주했는데, 검은 수트, 검은 배경에서 연주하니까 정말 독특하고 신기한 느낌이다.

 

 한편, 이날 연예인들의 헤어가 다들 살짝 꼬인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대기에 수분 함량이 엄청났던 모양. 오우양나나와 류시시가 외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예 머리가 산발이 되어있다. 바람도 상당히 불었던 모양으로, 그럴싸한 촬영 장소도 찾기 어려웠던 것 같다. 다들 하나 같이 이상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더라. 오우양나나는 주차장에서 급하게 찍었는지 물 웅덩이 위에 의자를 두고 앉아 있다.

 

 아래로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의 마리끌레르 여성 영향력의 밤 모먼트. 수트가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말미에 첼로 연주 영상도 포함.